[디지털타임스] 상처받은 가족,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치료하라 : 가족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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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4 10:29
 
[디지털타임스] 상처받은 가족,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치료하라 : 가족의 두 얼굴

디지털타임스 김유정 기자는 서평에서

현재 트라우마가족치료연구소장이자 한세대 상담대학원 교수로 활동중인 저자는 독일에서 트라우마를 통한 가족 치료를 공부한 후 가족치료사로 유럽 여러 나라를 돌며 상처 입은 가족들을 만나왔다.

책 속에는 저자가 만난 다양한 가족들의 사례가 담겨 있다. 우리 가족과 비슷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계 곳곳의 가족들의 사례를 읽다보면, 어느 새 스스로의 상처를 위로 받기도 하고, 또 가족을 다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된다.

이 책은 가족간 끊이지 않는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족 간 관계 회복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