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금융위기·양극화·시의성’ 3박자가 맞았다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교수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가 2011년 경향신문 [베스트샐러 탐구]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주영재 기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말을 통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가 주목받은 이유를 대신 설명하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와 더욱 힘들어지는 살림살이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분노가 독자들로 하여금 장하준 교수의 대중적인 눈높이의 경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_ 남성호 교보문고 홍보팀장
“작년 가을은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할 무렵이었다. 시의적절함이 경제를 학문의 영역에서 일상의 영역으로 안착시켰다” _ 유성식 예스24 도서사업총괄이사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의 모순을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설명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신자유주의 폐해인 양극화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나면서 독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출판평론가 장동석씨
또한 주영재 기자는 경제이론을 복잡한 수식과 도표로 서술하지 않고 경제사와 일상의 예로 쉽게 풀어내는 저자의 대중적 글쓰기도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고 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