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고쳐 쓰기

세상 고쳐 쓰기

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 21인의

저자 : 이회수 엮음,김종락,이경숙,이재영
분야 : 정치/사회
출간일 : 2012-03-09
ISBN : 9788960511996
가격 : 14,800원

기업의 시작과 끝은 ‘이윤의 극대화’다. 그러나 여기 그렇지 않은 기업과 기업가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가다. 사회적기업은 언제나 돈보다 ‘사람’, ‘지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우선으로 한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제조 기업 이···

책소개

살맛 나는 세상을 꿈꾸는 사회적기업가 21인의


기업의 시작과 끝은 ‘이윤의 극대화’다. 그러나 여기 그렇지 않은 기업과 기업가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가다.

사회적기업은 언제나 돈보다 ‘사람’, ‘지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우선으로 한다.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제조 기업 이지무브,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친환경 로컬푸드 햄버거를 만드는 생명살림 올리, 친환경 세차업체 두레마을, 고택 숙박사업으로 전통 문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경북미래문화재단 등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느리지만 따뜻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하다.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가 21인과 함께 더 나은 인간의 진보, 더 나은 자본주의의 실현, 더 나은 미래를 꿈꾸어 보자.
 



돈이 아니라 사람을 좇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윤리적 책임 및 사회공헌에 대한 요구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각 기업들도 윤리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돈을 번 후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설립 목적에서부터 ‘돈’이 아닌 ‘사람’을 최우선으로 둔다. 사회적기업이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직원을 고용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소외계층 등을 고용하기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조직이다. 이에 미국의 사회적기업 루비콘 프로그램의 릭 오브리 대표는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이 사회적기업”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그만큼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이다.
 
고층 건물에 불이 났다. 승강기 가동이 멈췄다. 완전한 어둠 속 밀폐 공간에 차오르는 연기,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는 신체를 덮치는 불꽃을 상상해 보라. 더욱이 겨우 찾은 비상계단으로는 내려갈 수 없다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이 재난에 대해 느끼는 공포는 비장애인이 상상하는 수준을 초월한다. 그 공포는 재해취약자에겐 일상이다. 사무용 건물의 비상계단으로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내려갈 수 없다. 아파트나 숙박시설에 비치된 완강기 또한 혼자 힘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겐 무용지물이다.
설사 어떤 사람이 자기 집에 장애인이나 노인이 있어 피난기구를 설치하려 한다 해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외국산은 수입 판매하는 유통회사가 없고 국산은 아예 제품이 없다. … 그런데 2011년, 국내 한 기업이 재해취약자를 위한 피난보조기기를 개발했다. … 이지무브는 ‘과학기술을 누릴 권리’를 모두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설립된 벤처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이다. 취약자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Easy Move) 기구를 개발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한다. 장애아동용 유모차는 독일산의 반값도 되지 않는다. 전동기립 휠체어는 선진국 제품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다.
- 과학기술은 모두를 위한 것, ㈜이지무브
 
이렇듯 이지무브는 장애인, 노인 등 재해취약자들의 안타까운 사정에 귀 기울이고 피난보조기기를 만들어 값싸게 보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 외에도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기업 활동을 시작한 회사로는 지금까지 30만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해 온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노숙인을 고용하는 빛나리퀵택배, 장애인을 진단, 교육, 치료, 지원하는 호미, 은둔 청소년과 함께 음악으로 서로를 치유하는 유유자적살롱, 중장년 여성에게 전문 보육사 교육을 시키고 보육사로 고용하는 여성과나눔, 위기취약가정에 종합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동행사업단 등이 있다.
 

 절대 망하지 않는 기업을 만들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은 망하지 않는다. 기업에서 사람이 소모품이 아닌 중심이 되면, 자연스레 사장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회사의 자산이 되는 기술력을 키우고 그 힘을 기업을 넘어 사회로, 나아가 전 세계로 전파시키기 때문이다. 더욱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는 큰 자본이 없어도,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인재가 없어도 인간과 지구를 생각하는 깊은 애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다.
 
두레마을은 연기지역자활센터의 청소세차자활공동체가 독립해 2009년 5월 설립한 주식회사다. 자본금 5000만 원을 자활공동체 시절부터 함께한 임직원 19명이 출자했다. 창업 3년 만에 전체 직원 수가 40명으로 늘고, 매출이 2011년 말 기준으로 8억 4000만여 원이 됐다. 2010년보다 23퍼센트 증가한 실적이다. 기술 혁신으로 실적을 높였다. … 비결은 초음파 에어건과 친환경 약품을 결합한 세차 과정에 있다. 먼저 수분 섞인 강한 바람을 회전 분사하여 차체의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한다. 다음으로 솔이 달린 에어건 등 다섯 가지 에어건을 사용해 차 틈새의 먼지와 이물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수입해 온 친환경 약품으로 차량 외부를 닦아 준다. 이렇게 하면 남은 때가 제거되면서 더러움이 쉽게 타지 않도록 코팅막이 생긴다. - 지구를 살리는 특허기술 ‘회오리 세차법’, ㈜두레마을
 
두레 마을의 세차법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지에서도 특허와 인증을 받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러한 특허기술을 한때 취약계층이라 불리던 여성가장, 고령자 직원들이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 외에 여행지는 ‘발전’하고 여행자는 ‘성장’하는 책임여행 전문 착한여행, 친환경 로컬푸드 햄버거를 만드는 생명살림 올리, 친환경 웨딩드레스 제작하며 다문화가정 등에 무료로 결혼식을 치러 주는 ‘대지를 위한 바느질’, 자활근로자들을 고용해 새벽채소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민속 문화를 되살리는 사업을 펼치는 새벽영농조합법인, 동티모르 커피를 공정무역으로 수입, 유통, 판매하는 카페 티모르,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재생자전거, 특수자전거, 아트바이크로 만드는 희망자전거제작소 등도 인간과 지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전파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희망의 사다리

우리는 물론이고 전 세계인이 자원의 파괴와 고갈, 고용 없는 성장과 양극화 시대를 맞아 미래는 어찌 될까 하는 고민을 안고 산다. 내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 내 자녀의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처럼 지속 가능한 사회일까? 답은 ‘사람’에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적기업’에 있다. 사회적기업은 ‘세상을 맑게 하는 자본’으로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미래 사회의 경쟁력이 될 창의성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사회적기업가들은 자신과 사회와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 그것은 어쩌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일본의 도시 양봉처럼, 유유자적살롱의 음악 멘토링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에 옮겨 일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일본 긴자의 빌딩 옥상에서 양봉을 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만난 적이 있어요. 자기가 좋아서 벌을 키웠죠. 그가 도시 양봉으로 만든 벌꿀 칵테일은 인기가 좋았어요. 다른 옥상에서도 양봉이 시작됐죠. 그의 아이디어는 계속 다른 사람들한테 퍼졌어요.” - 은둔하는 청춘들아, 집 밖에서 놀자!, ㈜유유자적살롱
 
한겨울에는 기온차로 비닐하우스 안에 물방울이 많이 맺힌다. 그래서 가장자리에 앉아 수확 작업을 하면 옷이 다 젖는다. 이 때문에 하우스 안에서는 안쪽에 앉으려는 미묘한 자리다툼이 일어나곤 한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이 먼저 와서 말없이 가장자리에 앉기를 겨울이 지나도록 계속했다. … 이런 일이 3개월, 6개월 계속되면서 작업자들 사이에 변화가 생겨났다. 다른 작업자들도 말없이 남을 위해 조금씩 손해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 농사지어 우리부터 잘 먹고 잘 살자, 새벽영농조합법인
 
전통 고택 숙박사업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북미래문화재단은 물론이고 역사, 놀이, 연극이 녹아든 통합예술교육형 체험극을 무대에 올리는 아트브릿지, 국내 최초, 최대의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성의료생협, ㈜에코그린과 ㈜맛들식품 등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하는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가정방문 보육사를 양성해 보육서비스를 하는 다사랑보육서비스, 아이부터 노인까지 소외된 이들의 평생교육을 맡아 하는 희망공간, 결식아동 및 산모, 영유아의 영양을 책임지는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 맞두레 등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작은 희망을 씨앗들을 뿌리는 사회적기업들이다.
 

사회적기업의 성장은 우리 몫!

‘최적화된 이윤 실현’ 및 ‘이윤의 사회적 재투자’를 실현하는 착한 기업 사회적기업은 무한경쟁, 약육강식, 승자독식의 자본주의 정글에서 아직은 약자다. ‘가치’를 팔고 ‘희망’을 적립하겠다는 그들의 꿈은 아직까지는 꿈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 630개, 예비사회적기업 1200개 등 모두 180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5만 500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체 고용의 5퍼센트를 차지하는 영국(2006년 기준)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다. 더욱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지원이 끊어진 뒤 사회적기업이 문을 닫거나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면서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들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은 물론 민간 차원의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고, 한편으로 장애인, 장기실업자, 빈곤층과 취약계층에 대해 정부와 비영리민간재단의 자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성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의 성장은 단순히 사회적기업과 기업가에게만 있지 않다. 기업이 내놓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착한 기업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가 무한경쟁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기업생태계를 이루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늠자가 된다는 점에서, 이제 사회적기업의 손을 잡아줄 차례다. 우리가 꿈꾸는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해.
 
(*이 책은 대우증권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인세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기업 활성화 기금으로 쓰입니다.)


<차례>

발간사_ 고용 없는 성장과 양극화 시대, 희망의 사다리를 꿈꾸며 5
서문_ 사회적기업 성장생태계를 위한 노력들 9

1 기업이 사람을 생각하다
과학기술은 모두를 위한 것_(주)이지무브 오도영 17
30만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 진료하다_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김해성 33
노숙인의 빛이 되다_(주)빛나리퀵택배 이기표 49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가는 길_호미 이상복, 강정배 65
은둔하는 청춘들아, 집 밖에서 놀자!_(주)유유자적살롱 이충한, 전일주 81
‘도움이 필요한 엄마’에게 손을 내밀다_(사)여성과나눔 손정은 99
벼랑 끝에 선 이웃의 손을 잡다_행복한동행사업단 조인검 114

2 기업이 지구를 생각하다
여행이 세상을 뒤집다_(주)착한여행 나효우 133
먹거리로 ‘재밌는 관계’를 만들다_(주)생명살림 올리 이혜정 151
에코 웨딩, 에코 라이프, 에코 피플_(주)대지를 위한 바느질 이경재 168
농사지어 우리부터 잘 먹고 잘 살자_새벽영농조합법인 양기운 183
지구를 살리는 특허기술 ‘회오리 세차법’_(주)두레마을 김영도 200
커피 한 잔으로 만들어 낸 ‘나비효과’_카페 티모르 조여호 214
사람과 세상이 행복해지는 자전거를 만들다_희망자전거제작소 김경민 230

3 기업이 미래를 생각하다
문화에 생기를 불어넣다_경북미래문화재단 박명배 249
박물관은 살아있다_(주)아트브릿지 신현길 265
1만 6천 명의 주인을 모시는 주치의_안성의료생협 이인동 283
‘빈곤 탈출’의 희망을 되살리는 사람들_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이정희 299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아기 돌본다_(주)다사랑보육서비스 심옥빈 317
소외된 이들의 교육복지를 향해_희망공간 박영주 333
먹거리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삶터_맞두레(주) 조세훈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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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이회수 엮음

2009년부터 사회연대은행에서 상임기획이사로 일했으며 2013년 현재 사회적기업 희망재단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사회적기업가 21인의 이야기를 담은 『세상 고쳐 쓰기』를 엮었다. 연구논문으로 「사회적기업 관련법제 국제비교연구」를 썼고, 연구보고서로 「경기도사회적기업투자재단 설립방안 연구」, 「근로복지포털사이트 구축방안 연구」 등이 있다.
 

저자 : 김종락

20여 년 신문기자로 일하며 주로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에서 기사를 썼다. 여러 학자들과 뜻을 모아 시민 인문학 공부 단체인 '대안연구공동체'를 설립하고 현재 그 대표로 일하고 있다. 『스코트 니어링 평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여럿이 쓰는 몇 권의 책에 글을 보탰다.

저자 : 이경숙

머니투데이 정치경제부 차장 겸 서울형 사회적기업 (주)이로운넷 미디어 부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바보들은 적금통장만 믿는다』(공저)를 썼다.

저자 : 이재영

언론 계통에서 일한 경험으로 사회와 경제문제에 대한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 왔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우리 젊은이들의 도전이 한때의 붐이 아니라, 계속 누적되어 올라가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세상 고쳐 쓰기』, 『프로비즈니스맨』, 옮긴 책으로 『아메리칸 플라스틱』, 『편집된 역사』 등이 있다.
 

미디어속 부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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