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만담

중국문화 만담

남회근 저작선 4

저자 : 남회근 / 역자 : 신원봉
분야 : 인문/교양
출간일 : 2012-08-05
ISBN : 9788960512252
가격 : 18,000원

고전의 지혜와 역사의 경험이 어우러지다! 살아 있는 중국 현대사 남회근, 기업·금융·국학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말하다 _ 강의가 열리게 된 배경과 청중   『중국문화 만담』은 부키의 남회근 저작선 네 번째 권으로, 중국에 국학 열풍이 한창이던 2007년 하반기에 이루어진 강의를 묶은 것이다. 이 강의는, 선···

책소개

남회근 저작선 4

고전의 지혜와 역사의 경험이 어우러지다!
살아 있는 중국 현대사 남회근,
기업·금융·국학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말하다

_ 강의가 열리게 된 배경과 청중
 
『중국문화 만담』은 부키의 남회근 저작선 네 번째 권으로, 중국에 국학 열풍이 한창이던 2007년 하반기에 이루어진 강의를 묶은 것이다. 이 강의는, 선생이 2006년 대륙에 정착해 교육 사업을 위해 만든 태호대학당에서 열렸다. 청중은 기업가, 국학자, 금융인, 대학교수, 언론인 등과 북경대 및 인민대 학생들이었다.
남회근 저작은 모두 강의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때까지는 주로 유교 불교 도교의 고전 재해석이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중국문화 만담』은 이 궤도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기업, 금융, 국학 등이 직면한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계의 요청이 있어서다.
세 차례의 강의를 엮은 이 책은 각 부마다 청중이 다르다. 1부 “중국 문화 속의 기업가를 돌아보다”는 북경대학 경영대 교수와 학생이 대상이다. 학생은 주로 MBA 과정의 경영자들이다. 북경대학 경영대(광화관리학원)는 대만 광화기금의 출연을 받아 설립된 곳으로, 광화기금회의 이사장이 남회근 선생이니 이런 인연이 강의가 이루어진 한 배경인 듯하다. 북경대학 경영대는 중국 내 최고의 경영대로 손꼽힌다. 2부 “국학과 중국 문화에 대해 말하다”는 인민대학 국학원의 교수와 학생이 청중이다. 인민대학은 국학 연구의 선두주자로 국학 바람이 불기 전 중국에서 처음 국학원을 설립했다. 전통문화에 대한 요구가 미약하던 시절 국학원을 세웠으니 시대에 역행한다는 비판이 만만치 않았는데, 그 어려움이 강의 중간에 소개된다. 3부 “중국 문화와 금융 문제에 대해 말하다”는 우리나라로 치면 금융감독원에 해당하는 은행감독회 소속 이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의였다. 금융 종사자를 위한 강의였던 만큼 상해를 중심으로 한 근현대 중국 은행의 역사와 미국, 프랑스에서 경험한 서구 은행의 모습이 일화로 소개된다.
이렇게 세 분야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두고 역자 신원봉은 그 의의를 이렇게 말한다. “세 차례 강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남 선생이 중국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핵심이라 생각한 것은 기업과 금융 그리고 국학이다. 기업과 금융이 현대 사회를 끌어가는 물적 기반이라면 그것을 기존의 문화와 연계시켜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정신적 기반인 국학이라는 관점이다. 이렇게 본다면 남 선생의 관점은 비단 중국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_ 남회근은 살아 있는 중국 현대사다
 
남회근 선생을 일컫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동양학의 최고수에서부터 대만의 국사, 국학의 권위자, 현대판 공자, 밀종의 대가 등으로 찬사 일색이다. 아흔이던 해에 강의한 이 책에는 세간의 그 같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말이 자신에게 어떤 무게인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백발의 궁녀’라는 표현으로 함축되어 그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기존의 다른 강의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인간적 면모다.
올해 아흔 중반이 된 남회근 선생은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를 몸으로 겪은 살아 있는 중국 역사다. 북벌 과정, 중일전쟁 참전, 황포군관학교 경험, 대만 정착 과정, 국민당의 대만 패주, 곤궁했던 대만의 경제 상황과 타개 방식, 대만의 토지 국유화 과정, 백색 공포, 대만 유력 인사들이 모두 제자가 되어 오히려 살벌했던 상황, 그로 인해 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처지, 양안 관계 회복에서 했던 역할, 금온철로 건설 일화, 그리고 현재 아동 경전 교육을 필생의 일로 몰두하는 것 등 이제까지 저자 약력에서 한 줄로 표현되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선생의 이런 삶의 이력은 개인사에 그치지 않는다. 파란을 겪었던 중국 현대사를 그대로 보여 준다.
거기다 개인의 일상적 경험이 고전과 결합되는 지점이 절묘하다. 선생이 보고 듣고 겪은 중국 근현대의 경험이 전통 문화와 절묘하게 결합되어 어느 순간 경제학, 경영학, 금융업, 국학 및 중국 문화의 여러 기본 지식과 기초 개념을 설명한다. 
 
_ 현대 문제의 해법, 고전에서 찾다
 
이 책의 핵심 중 하나인 경제 문제를 언급할 때도 어김없이 고대와 현대가 만난다. 선생은 현대 중국의 성공한 기업가에 대해 비판적이다. 역사의 우연에 의해 시대가 그들에게 기회를 준 것일 뿐 자신의 힘이 아니라는 견해다. 그런데도 사치를 일삼으며 부를 과시하고 기업 본연의 역할에 소홀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또 기업가로서 리더로서 자기 수양도 부족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모른다는 뜻이다. 선생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을 고전에서 찾는다.
우선 용어의 개념 정리부터 시작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 예를 들어 경제, 철학, 국학, 기업, 사업, 실업 등을 옛사람은 어떻게 보았는지 문헌에서 살핀다. 경제가 무엇인지, 기업은 무엇이고 사업은 무엇인지, 기업과 사업, 실업의 차이는 어떤 것인지, 일본에서 번역되어 들어온 경제라는 용어가 왜 잘못되었는지, 왜 중국문화를 한학이라 부르는지 등 문자적 의미부터 찾아 들어간다. 또 기업가들에게, 사회의 리더들에게 사람됨이나 처사, 돈벌이에서 모범이 될 만한 인물도 그려 낸다. 제나라의 관중, 공자의 제자 자공, 춘추시대 정치가 범려 등의 행적과 사상을 고전 속에서 보여 주는 것이다.
선생은 현대 재정이나 금융, 기업가, 국학 분야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전에서 답을 찾는다. 역사에 답이 있으니 거기서 교훈을 얻으라는 것이다. 또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니 각자 자기 문화와 지리에 맞는 해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이 강의 전반에는 아무 계획 없이 발전하고 있는 국가, 현대 사회에 대한 근심이 자리하고 있다. 선생은 길을 잃고 헤매는 현대인들에게 전통문화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답을 찾는 과정이 관중의 『관자』, 사마천의 「화식열전」, 『식화지』 등을 통해 고대인의 경제 관념, 상공업의 발전상, 경제 및 정치 체제, 개인의 삶의 방식을 살피고 이해하는 것이다. 또 그것을 현대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과거의 경제 정책, 재정과 금융 정책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과거의 경험은 지나간 삶에 불과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_ 중국문화 만담,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방식의 하나는, 남회근이라는 한 시대의 뛰어난 국학자이자 수행자의 개인적인 면모를 보는 즐거움에도 있을 것이다. 시참(詩讖)이 된 열두 살에 지었던 시에 얽힌 일화, 군벌로 인해 은행에 둔 돈이 사라져 은행을 불신하게 된 이야기, 자신감에 차 스승에게 학문을 자랑하다 『사기』의 「백이숙제열전(伯夷叔齊列傳)」을 백 번 읽고 독서와 학문의 어려움을 체험했던 일, 어떤 일을 하든 조직화하지 않겠다는 삶의 태도 등은 모두 오늘날 남회근을 만든 경험들이다. 또 뛰어난 사람도 시대와 문화의 한계를 벗어나긴 어렵구나 하는 느낌도 갖게 한다. 본문 중간 중간에 중국 중심의 견해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그들의 문화라고 보면 더 큰 이해를 얻을 수 있을 듯하다.
선생이 진단한 현대 중국의 문제는 마치 우리의 현실을 보는 듯하다. 학벌만 높이지 학문은 키우지 않는 교육, 시험으로 줄을 세워 자신을 쓸모없는 인간으로 여기게 하는 세상, 돈만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스승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현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에게 투사하는 삐뚤어진 가정교육 등은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한 현대의 문제들이다. 비판적인 안목과 깊은 문제의식이 있는 사람의 고언은 어느 곳에서나 적용이 가능하다.
놓칠 수 없는 것은, 독서를 하는 바른 방법, 글이 몸으로 스며드는 낭송의 효과, 문학작품을 읽는 효용,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루는 힘, 적막하고 담박하게 학문 하는 자세, 문학적 소양과 안목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는 가르침인데, 그 모두가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차례>
 
1부 중국 문화 속의 기업가를 돌아보다 
 
1강  강의가 열리게 된 동기와 그 소회 16|장학금과 조학금 18|경제의 진정한 뜻, 제세경륜 20|중국 문화의 삼례 22|역사의 중요성 25|정치와 경제, 무엇이 더 중요한가 26|관포지교와 지도자의 조건 28
 
2강  국가를 세우는 네 기둥 32|관중, 제나라 재상을 맡다 33|여불위, 진나라 재상을 맡다 37|춘추의 큰 뜻 39|문경의 치세 41|개혁 개방 이후 발전의 허실 43|사마천과 『사기』 44
 
3강  일궁이백의 발전 경험 48|정책의 쟁론, 염철론 49|사기의 행간을 읽다 51|「화식열전」 속 도가의 정치철학 53|사관의 품격 54|육경은 모두 역사다 56|독서는 낭송이 제격 57|최고의 리더는 원인을 알아 대처한다 59|누가 유상이 될 수 있는가 61|상황 판단과 인재 등용 62|돈벌이와 사람됨 65
 
4강  현명한 자 어리석은 자 못난 자 모두 재물을 좋아한다 68|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절로 드러난다 73|재산과 인격 75|부의 무상함 77|재산과 부, 문화와 도덕 80|욕망의 극한 82
 
5강  미언대의 84|문화의 기초는 문학에 있다 85|경과 사가 같이 참여하다 87|진정한 의미의 기업 88|실업과 사업 90|실업의 역사 92|여섯 가지 우연 93|홍정상인 99|기업가의 수양 100|관리학의 역사 101|일본 방문 103
 
6강  자기 관리 106|제갈량의 「계자서」 110|대영웅만이 본래 면모를 지닐 수 있다 113|성과 정에 대한 관리 115|기업가의 내면 수양이 가장 큰 관리 117|만찬 후 질의응답 120
 
2부 국학과 중국 문화에 대해 말하다
 
1강  강의를 하게 된 인연 141|국학 열풍 144|국학, 중국 문화, 국수주의 145|분서갱유의 이면 146|항우의 문화 파괴 148|중국 역사에서 문화의 단절과 회복 151|중국 문화가 한학은 아니다 153|국학 대사와 백발의 궁녀 154|낭송, 국학을 배우는 첫걸음 156|중국 문화와 서양 문화 159|문화의 기초 161|문자, 중국 문화의 보고를 여는 열쇠 163
 
2강  문화 체계와 문자 168|소학을 연구해야 한다 169|중국의 서원 교육 170|편지 쓰는 법 172|노교수와 늙은 짐승 174|경전 독송 교육 175|교육의 최종 목표 178|교육 기관의 역사와 득실 180|지식인의 본보기 183|담박하고 고요하게 184|국학을 하는 목적 187|지식인의 수양 190
 
3강  수용해 크게 되는 것과 변통 194|중국 문화를 연구하는 지름길 195|조직과 이해관계 198|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초 199|주자의 치가격언 202|역사서를 어떻게 읽는가 211|문화, 문학, 시사 214
 
4강  시사와 문예 216|청나라 장문도의 시 217|오매촌의 시 222|가지고 놀다 보면 얻는 바가 있다 226|소설 속 단명한 애정 230|제왕의 시재 231|맺는말 234
 
3부 중국 문화와 금융 문제에 대해 말하다
 
1강  생각지도 않은 명예가 있고 훼손되지 않으려다 훼손되기도 한다 244|강의를 하게 된 인연 246|인민대학 학생에게 국학을 강의하며 248|북벌인가 남벌인가 250|번역어에 문제가 많다 252|인류를 위한 경제학이 없다 253|중국의 경제학 255|먹는 것을 하늘처럼 중히 여기다 257|자신의 문화에서 찾아야 한다 258|찾았으나 찾지 못한 백 년 261|표호와 전장 264
 
2강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268|청말 민초의 화폐 전쟁 270|정치 문제와 금융 문제 273|장한수의 문장 275|항일전쟁과 전쟁 후의 금융 277|대만에 도착하다 279|백색 공포 282|초창기 대만의 정책 284|통화 팽창을 다스리다 285|이익의 한 근원을 끊어 군대를 열 배로 활용한다 288|협동조합 290
 
3강  소국과민과 대국의 다스림 291|정치와 경제, 주도적 지위와 부차적 지위 294|어려움을 극복하는 운동 296|토지 공유와 금융 297|공유와 사유의 변증 299|은행과 토지 300|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오래 머물 수 없다 302|수표법의 명암 303|문물의관과 중약 306|미국 은행 체험 307|프랑스의 은행 309|장사는 언제 해야 하나 310|금온철로를 부설하다 312|중국의 은행을 시험하다 313|문학과 인생 수양 315|주돈유의 시 317|서강월 319|염노교 322|두 시의 감회 324|독서에서 문화의 힘이 나온다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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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남회근

1918년 절강성 온주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서당 교육을 받으며 사서오경을 읽었다. 17세에 항주국술원에 들어가 각 문파 고수들로부터 무예를 배우는 한편 문학, 서예, 의약, 역학, 천문 등을 익혔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사천으로 내려가 장개석이 교장으로 있던 중앙군관학교에서 교관을 맡으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교관으로 일하던 시절,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준 스승 원환선을 만나 삶의 일대 전환을 맞는다.
1942년 25세에 원환선이 만든 유마정사에 합류하여 수석 제자가 되었고, 스승을 따라 근대 중국 불교계 중흥조로 알려진 허운선사의 가르침을 배웠다. 불법을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중국 불교 성지 아미산에서 폐관 수행을 하며 대장경을 독파하였고, 이후 티베트로 가서 여러 종파 스승으로부터 밀교의 정수를 전수 받고 수행 경지를 인증 받았다.
1947년 고향으로 돌아가 절강성 성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문연각 사고전서와 백과사전인 고금도서집성을 열람하고, 이후 여산 천지사 곁에 오두막을 짓고 수행에 전념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1949년 봄 대만으로 건너가 문화대학, 보인대학 등과 사회단체에서 강의하며 수련과 저술에 몰두하였다.
1985년 워싱턴으로 가서 동서학원을 창립하였고, 1988년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겨 칠일간 참선을 행하는 선칠 모임을 이끌며 교화 사업을 하였다.
1950년대 대만으로 건너간 후부터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유불도가 경전을 강의하며 수많은 제자를 길렀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4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여 동서양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선생의 강의는 유불도를 비롯한 동양 사상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 깊은 수행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엄중한 가르침, 철저히 현실에 기초한 삶의 자세,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를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 있다.
2006년 이후 중국 강소성 오강시에 태호대학당을 만들어 교육 사업에 힘을 쏟다가 2012년 9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신원봉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요녕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객원 교수로 근무했고 지금은 영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산 KBS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역과 장자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으로 읽는 주역』 『윷경』 『최한기의 철학과 사상』(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회근 저작선 다수와 『미학으로 동양 인문학을 꿰뚫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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