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투자를 망치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당신의 투자를 망치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저자 : 켄 피셔,라라 호프만스 / 역자 : 이건
분야 : 자기계발/재테크
출간일 : 2013-08-16
ISBN : 9788960513341
가격 : 14,800원

당신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 운용자산 450억 달러, 주가예측률 NO.1 ★ 최고의 투자 전략가 켄 피셔가 알려 주는 투자 상식의 함정과 덫!   당신이 알고 있는 주식 지식이나 상식은 과연 진실인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 켄 피셔는 바로 그 상식에  주식 투자의 함정과 덫이 있다고 조언한다.···

책소개

당신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운용자산 450억 달러, 주가예측률 NO.1

최고의 투자 전략가 켄 피셔가 알려 주는 투자 상식의 함정과 덫!

 

당신이 알고 있는 주식 지식이나 상식은 과연 진실인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 켄 피셔는 바로 그 상식에  주식 투자의 함정과 덫이 있다고 조언한다.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에서는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누구나 사실이라고 믿는 주식시장과 경제에 관한 가장 터무니없는 미신 17가지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 준다?” “테러나 재난은 주가를 떨어뜨린다?” 등의 17가지 미신을 켄 피셔와 함께 타파해 나가는 동안, 주식의 기본 원리를 재정립하고 앞으로의 투자를 위한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주식 상식이  당신의 투자를 망치고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상식’으로 자리 잡은 격언들이다. 이러한 투자 상식들은 CF 속에서 신뢰감 넘치는 성우의 목소리를 타고, 각종 매체에서 투자 전문가들의 언급을 타고 어느덧 투자자들의 ‘확신’이 되고, ‘절대적 믿음’이 되었다. 그럼에도 실패한 개미들이 왜 이리 많은 것일까?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손꼽히는 켄 피셔에 따르면 우리가 당연히 믿고 있는 투자 상식이야말로 투자를 망치는 ‘독’이다. 피셔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을 통해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 준다.” “사회 혼란이 주가를 떨어뜨린다.” 등의 17가지 투자 상식이 어떻게 개인 투자자를 현혹하고 있는지 그 실체를 낱낱이 밝히고, 주식 투자 원리를 꼼꼼히 되짚었다.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은  단지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대표적인 투자 상식에 의문을 품고 뒤집어 보고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주식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사고의 근육’과 투자의 ‘기초 체력’을 길러 주는 책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최근 3년간의 매매에서 2010년 –12.2%, 2011년 –23.3%, 2012년 –37.8%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고 한다. 실의에 빠져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 책이 투자의 정도(正道)를 활짝 열어 줄 것이다.

 

 ‘카더라’에 속지 말고 데이터를 보라!

켄 피셔는 성공적인 투자 방법 중 3분의 2는 실수를 피하는 것이고, 3분의 1은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는 모든 사안에 항상 질문을 던지라고 강조한다.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모두가 당연시하는 ‘상식’이 미신임을 발견하고, 더 이상의 투자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수십 년간 축적된 실제 주식시장의 데이터를 보여 주며 어떤 ‘상식’이 어떻게 투자자를 기만하는지, 어떻게 해야 그 함정을 피해 갈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그렇다면 투자를 망치는 상식의 진실은 무엇일까?『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에서 다룬 잘못된 상식들을 조목조목 살펴보자.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  NO!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훨씬 안전하다!                                                                

채권이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다, 즉 채권이 더 안전하다는 말은 정설처럼 굳어져서 의심할 여지도 없어 보인다. 그런데 정말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채권 가격도 변동이 크다. 다만 단기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채권의 변동성은 주식보다 작다. 1925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국채 지수와 S&P 500 지수를 토대로 살펴본 결과, 1년이나 5년처럼 단기일 때는 채권이 주식보다 2배 이상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였다. 그러나 20년과 30년처럼 장기간 수익률을 살펴봤을 때는 주식이 채권보다 훨씬 변동성이 작았다. 단지 1~2년 짧게 투자하고 말 것이 아니라면 채권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이득이다.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 준다? ⇒  NO! 손절매는 증권회사의 배만 불리는 기법이다!                                                

손절매(損切賣)는 말 그대로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진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서 파는 매도 기법을 말한다. 그럴싸하게 들릴 뿐 아니라 실제로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하락장에서 손절매를 하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그러나 손절매는 실제로는 장기적으로 돈을 날리는 기법이다. 주가가 어느 정도 하락했을 때 팔아야 할지, 그 적정 하락폭을 개미들은 쉽사리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세금과 거래 비용을 높이고, 매매 횟수를 늘려서 증권회사의 배만 불려 준다. 증권회사 직원들이 줄기차게 손절매를 권유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손절매는 손실을 막을 때보다 이익을 막을 때가 더 많은 기법이다. 그러니 차라리 익절매(益切賣)라 부르는 편이 더 맞지 않을까.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NO! 투자 심리가 가장 위축됐을 때가 투자 적기이다!                                           

최근 약세장의 거친 등락이 반복되면서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공포심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공포감이 절정에 이르고 투자 심리가 가장 위축된 때야말로 위험이 가장 적은 시점이다. 주가를 무겁게 짓눌렀던 공포가 조금만 풀려도 주식은 총알처럼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1932년부터 2009년까지 강세장의 수익률을 분석한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강세장 초기의 수익률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강세장의 평균 수익률은 연 21퍼센트지만, 강세장 첫 해의 평균 수익률은 그 2배가 넘는다. 그리고 첫해 수익의 거의 절반이 초반 3개월에 나온다. 약세장에서 입은 손실이 15~20퍼센트일지라도, 이는 새 강세장의 반등에 비하면 십중팔구 별것 아니다. 강세장은 경제 침체가 바닥에 도달하기 전에 반드시 찾아온다. 하락세 속에서 공포에 떨며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리다가 초기 반등 시점이 주는 막대한 수익을 놓치지 마라.

 

투자의 고수가 알려 주는 황금 물고기 잡는 법

주식시장에서는 남보다 빠른 정보가 승패를 좌우한다. 그렇기에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속설과 미신 들이 정보라는 이름으로 떠다닌다. 문제는 이것들이 믿어도 되는 속설인지, 정말 옳은 상식인지 가리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켄 피셔는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에서 대표적인 17가지 투자 미신의 허와 실을 밝혀냈다. 연간 480억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수년째 최고의 주가 예측 성공률을 보여 주며 『포브스』에 ‘포트폴리오 전략’ 칼럼을 20여 년간 연재한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답게 주식시장을 날카롭게 읽어 내는 켄 피셔의 혜안과 독보적인 전문성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식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을 헤매고 있다. 기존의 상식도 낡은 것이 되어 버린 이 시점에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은 투자자에게 그간의 투자법을 점검하고 투자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추천사 >

켄 피셔는 재산을 갉아먹는 수많은 미신을 타파함으로써 절대 실패하지 않는 값진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다.  - 스티브 포브스, 포브스 미디어 회장 겸 『포브스』 편집장

위대한 책! 속설과 미신이 난무하는 주식시장에서 당신을 구할 유일무이한 투자의 야전교범이다! - 아마존 독자

 

<차례>

 옮긴이의 말 | 들어가기 전에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채권도 변동이 심하다 | 주식이 채권보다 변동성이 작다고? | 이익보다 손실에 더 민감한 게 인간 | 채권은 마이너스일 때가 훨씬 많은데도… | 수익률은 주식이 채권을 압도한다 | 장기 투자일 때 주식의 수익률이 월등히 높아지는 이유

 자산 배분은 나이에 맞춰서 하라?

자산 배분이 투자를 좌우한다 | 나와 배우자의 기대 수명을 고려하라! | 숨은 인플레이션의 치명적인 영향

 변동성이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다?

금리, 무시하면 위험하다 | 음식과 투자의 유사성 | 남들이 비관할 때 낙관하고, 낙관할 때 비관하라!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변동성은 예측 지표가 아니다 | 변동성이 크면 주가가 하락한다? | 작은 시장에서 더 커지는 변동성 | 시장을 이롭게 하는 선한 투기꾼들

 원금이 보장된 고수익 추구는 가능하다?

안정적인 국채도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손해 | 변동성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6  GDP보다 주가가 높으면 주식시장이 폭락한다?

GDP가 경제 건전성을 보증한다는 착각 | 때론 GDP가 감소하는 게 더 좋다 | 주가가 급등해서 불안하다고? | GDP와 주가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

 주식은 늘 10퍼센트 이상의 수익률을 낼 것이다?

주식의 수익률은 높다 하지만 변덕스럽다 | 2퍼센트 CD? 6퍼센트 정크본드? 주식이 최고!

 고배당주로 확실한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영원한 주도주는 없다 |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안전하다? | 자가 배당 전략, 현금이 넝쿨째 굴러 오는 틈새 투자법

 소형 가치주가 항상 우월하다?

영원한 사랑인가 유행 따라가기인가? | 투자자여, 일편단심은 위험하다

 10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옳다?

주식시장은 모욕의 달인! | V자 반등은 반드시 찾아온다

 11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 준다?

증권회사만 배 불리는 손절매 | 과거 주가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 손절매가 아니라 ‘익절매’

 12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CEO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 낮은 실업률은 경제에 만병통치약? | 주식은 경기보다 먼저 상승한다 |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소비 지출 | 경제성장은 생산자들에게 달렸다

 13  미국은 부채가 과도하다?

정부 소비 줄이고 개인 소비 늘려야 | 100퍼센트 넘는 부채 갖고도 초강대국인 영국 | 그리스의 위기는 부채 때문이 아니다 | 문제는 부채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가이다 | 신용 등급이 하락한 뒤에 오히려 부채 비용은 감소한다 | 왜 중국을 두려워하나 | 속 태우지 말고 부채 상환 능력을 보라!

 14  달러가 강세면 주가가 상승한다?

달러가 약세든 강세든 무슨 상관인가? | 환율과 주식의 관계를 밝히는 네 칸 방식

 15  사회 혼란이 주가를 떨어뜨린다?

일본 원전 사태, 중동의 긴장, 늘어나는 자연재해… | 난관 앞에서도 이윤 동기는 작동한다

 16  뉴스를 이용하라?

그렇다면 뉴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뉴스를 심리 지표로 활용하라! | 나쁜 소식이 잘 팔린다 | 미디어 해석의 기본 원칙

 17  좋은 투자 기회는 꽉 잡아라?

운용과 수탁을 분리하여 투자하면 안심! | 너무 안정적인 수익률은 일단 의심 |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도 사기 수법이다 | 금융 사기의 다양한 유형

 감사의 말 |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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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켄 피셔

전설적인 투자가 필립 피셔의 아들로 아버지 못지않은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로, 수년째 최고의 주가 예측 성공률을 보여 주고 있다. 『포브스』에 투자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을 20여 년간 연재하고 있으며, 2010년 투자전문지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로부터 지난 3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중 263위에 올랐다.

저자 : 라라 호프만스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콘텐츠 담당 부사장이며 「마켓마인더닷컴」의 편집장이다. 켄 피셔와 함께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억만장자가 되는 9가지 길』『금융사기』『투자의 재구성』 등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역자 : 이건

토머스 게이건(Thomas Geoghegan)
1949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1975년부터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전미광원노동조합의 변호사, 미국 에너지부의 정책 분석가로도 일했다. 1979년 시카고의 전설적인 시민운동가이자 변호사인 레온 데스프레스의 로펌에 합류한 뒤 노동자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공익 소송에 힘써 왔다. 『뉴욕 타임스』 『하퍼스』 『네이션』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당신은 어느 편이야?(Which Side Are You On?)』 『법정에서 봅시다(See You in Court)』 등의 책을 썼다.

미디어속 부키 책

[조선비즈] 經-財 북리뷰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조선비즈 2013년 8월 18일 이병희 기자의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서평 經-財 북리뷰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한국경제] 개미들 수익률 마이너스인데... 주식격언 믿으라고? :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한국경제 2013년 8월 16일자 이승우 기자의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서평 [책마을]개미들 수익률 마이너스인데... 주식 격언 믿으라고?

[내일신문] 책으로 읽는 경제 투자상식을 의심하라 :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내일신문 8월 16일자 김형선 기자의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서평 책으로 읽는 경제 : 당신의 투자상식을 의심하라

[연합뉴스] 신간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연합뉴스 8월 15일자 김영현 기자의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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