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좌수도강의

정좌수도강의

남회근 저작선 10

저자 : 남회근 / 역자 : 신원봉
분야 : 인문/교양
출간일 : 2014-07-12
ISBN : 9788960514003
가격 : 18,000원

몸이 변해야 마음이 변한다. 정좌의 이론적 기초부터 실제 체험까지! 정좌란 무엇일까. 왜 정좌를 해야 할까. 정좌가 곧 수도일까. 정좌와 명상은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정좌를 해서 궁극적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좌를 하는 이유와 목적은 서로 다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고자 등 다양하···

책소개

남회근 저작선 10

몸이 변해야 마음이 변한다. 정좌의 이론적 기초부터 실제 체험까지!

정좌란 무엇일까. 왜 정좌를 해야 할까. 정좌가 곧 수도일까. 정좌와 명상은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정좌를 해서 궁극적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좌를 하는 이유와 목적은 서로 다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고자 등 다양하다. 정좌의 이론 또한 분분하다. 정좌의 자세부터 방법, 효과, 현상, 이치, 궁극의 경지까지 학파마다 제각각이다. 단 하나 같은 것이 있다면 바로 현실의 구체적인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

이 책은 참선, 지관, 단학, 요가, 명상, 기공 등을 생명력을 회복하기 위한 휴식이라는 의미로 정좌에 포함한다. 이 관점에서 도가, 불가, 유가, 요가의 정좌 수행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각 파가 중시하는 것은 무엇이고 다른 파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부르는지, 정좌를 하면 몸과 마음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고 그 반응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동서양 의학과 과학 개념을 곁들여 설명한다. 정좌를 해서 얻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는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고 체험한 사람은 제대로 말할 수 없었다. 심신이 서로 의지해 생리와 심리 변화를 이끌어 가는 과정을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왜 정좌 수행을 하는가

인간 수명 백세 시대다. 예나 지금이나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병 없이 살다가 자기나 타인에게 폐 끼치지 않고 가고자 하는 바람도 그에 못지않게 크다. 그런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현대인의 삶은 복잡하다. 일상은 바쁘고 감정은 격하고 경쟁은 치열하다. 움직임은 많으나 몸과 마음이 고요하게 쉴 틈이 없다.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종교 정신이 쇠퇴한 시대다. 종교를 가진 사람은 많고 종교 행위는 분출하나 인간을 포함한 존재의 본질을 묻고 궁극의 것을 탐구하는 종교 정신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런 종교성은 몸과 마음의 휴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 정좌의 목적은 이 세 가지 모두와 관련 있다.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는 수면이고,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정좌(靜坐)’다. 정좌는 심신을 고요한 상태로 가라앉혀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하려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정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정좌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고 몸과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정좌를 하는 데 주의할 점이나 문제점은 무엇일까. 정좌를 하는 것이 도를 닦는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정좌를 해서 궁극적으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참선, 단전호흡, 명상 등은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정좌 수행 입문서로 적합하다

이 책은 정좌에 관심이 있거나 입문한 사람이 궁금할 만한 기본에서 출발한다. 정좌의 자세부터 그런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이유, 정좌가 몸에 미치는 영향과 몸에 일어나는 반응, 그 반응의 의미, 몸과 마음의 관계 등을 하나하나 단계별로 짚어 준다.

입문서이지만 입문 이상이기도 하다. 정좌 수행을 하여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수행 과정의 의문을 풀어 주기 때문이다. 또 도가 계통의 수련에서 흔히 말하는 임맥과 독맥, 기경팔맥의 변화 양상과 단계별 특징, 도가와 밀종, 요가에서 말하는 용어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이론과 체험으로 실질적이고 분명하게 말한다.

이로써 수행자들이 현재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반응의 의미와 단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괜한 오해와 환상을 만들어 내지 않도록 지침을 준다.

 

정좌 수행 보고서이자 수행 탐방 기록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유가, 불가, 도가의 경전을 두루 섭렵한 이론적 배경, 중국과 티베트 등지에서 각 파의 수행법을 배우고 수차례 폐관 수행한 경험, 황제내경을 기반으로 한 의학 지식과 그것을 현대 의학 이론에 비추어 설명한 시도, 몇 년에 걸쳐 정좌 수련자와 수도자를 탐방한 기록, 은유적 표현과 모호한 말로 여러 폐해를 낳은 도가 사상에 대한 비판 정신까지 골고루 녹아 있다.

몸과 마음의 변화는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고 체험한 사람은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그런 정좌 수행의 세계를 가능한 한 이론화하였고 그것을 실천으로 뒷받침한 것이다. 또 사람에 따라 수행의 과정과 성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여러 수행자의 탐방기로 보완해 개인의 선입견이나 편견에 좌우되지 않도록 했다.

 

유불도 삼가의 수행론을 아우른다

어느 한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해 각 종파의 한계를 넘어선 점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미덕이다. 또 서로의 이론을 참고하고 서로의 용어를 비교해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드러내며 맹목적으로 상대를 배척하는 태도를 경계한다.

『정좌수도강의』는 크게는 몸으로 접근하는 ‘도가’ 사상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으로 들어가는 ‘불가’, 학문으로 접근하는 ‘유가’의 수행법을 아우르며 비교 보완해 각 이론의 선입견에서 비롯되는 관념이나 감각의 환상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저자는 도가 수행법은 현대인들의 관념과 현대식 교육에 비춰보면 신비하고 허황된 표현이 많아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불가 천태종과 밀종의 수행법은 불교 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알아듣기 어려우며, 심성 수양으로 기질 변화를 추구하는 유가의 수행법은 그 나름의 확실한 이치가 있지만 생리적 변화를 도외시해 질의 변화까지 이끌지 못하는 점도 지적한다.

결국 각종 수행론은 그 나름의 의미와 한계는 있지만 생리적인 신체 반응과 심리적인 지각이나 감정, 다시 말해 몸과 마음을 도구로 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도가 수련법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저자는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전통 의학이나 도가 사상이 아무 의미 없이 전해지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 과거의 신비한 이론이나 허무맹랑해 보이는 것도 의학상의 이치 등을 따져 받아들일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가 수련법의 한계와 폐해도 분명히 지적한다. 도가 수련법은 학문적 이치를 소홀히 하고 원리나 이론적 측면을 경시해 지식인들에게 널리 유포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체계와 원칙, 방법을 갖춘 신선 단도의 과학으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스승에게 직접 배운 것만 중시하고 제자에게 은밀히 전수되는 풍토도 도가 수련의 발전을 막고 오해를 불러오는 요인이었음도 밝힌다.

저자는 이런 도가 사상의 신비를 벗겨 이론으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였다. 일대일로 은밀히 전수하던 비결을 밝혀내고, 단경 도서의 의도적 은폐를 걷어냈으며, 기록을 남기지 않고 은유적 표현으로 넘어가던 것을 언어로 표현하고 그 의미를 짚어 냈다.

 

몸과 마음은 서로를 의지한다

명상, 참선, 요가, 단전호흡 등의 효과는 뇌 과학, 신경생리학, 심리학과 같은 각 분과 학문의 발전으로 이미 밝혀졌다. 고요한 상태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뇌의 어떤 부위를 활성화시키고 그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뇌파 분석 등을 통해 입증된 것이다. 지금은 마음이 뇌를 움직이는 지도를 그리는 단계까지 과학이 발전했다.

명상이나 참선의 효과가 드러남으로써 수행 인구의 저변은 넓어졌다. 또 과학의 발전으로 몸과 마음의 관계는 훨씬 긴밀해졌다. 하지만 여러 수행법을 융회 관통하는 이론과 체험을 겸비한 사람은 흔치 않다. 임독 유통이니 대주천, 소주천이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된 경지인지는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한다.

『정좌수도강의』는 1973년 대만에서 나온 이후 1984년 영문판으로 소개되었고 우리나라에선 1990년대 후반 처음 번역되었다가 이번에 복간본이 나왔다. 책이 나온 지 40년이 넘었지만 대만과 중국에서는 여전히 남회근 저서 중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 책은 비전(秘傳)으로 전해 내려왔던 고대의 양생법을 신비와 관념의 틀을 깨고 이론과 과학, 체험으로 증명한다. 이것이 40년이 지났지만 이 책이 낡지 않은 이유이자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이다.

정좌 수도를 하는 목적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정좌 수행의 참된 목적이 결코 관념적이고 허황된 기적이나 개인의 이기심이 아니라 생명의 참모습을 구현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할 것이다.

 

<차례>

옮긴이말 5

머리말 11

불로장생은 정말 가능한가 17|정좌의 방법 21|정좌 시 몸과 마음의 상태 25|이 책은 정좌 입문서로 가장 적합하다 27|인시자정좌법의 장단점 29|인체 내의 기기란 어떤 것인가 31|단전, 맥, 륜이란 어떤 것인가 34|정좌와 기맥 36|유불도 삼가의 정좌 자세 38|칠지좌법의 자세 40|칠지좌법에 관한 전설 47|손을 포개고 다리를 트는 자세의 건강 효과 48|두뇌의 건강 효과 49|다리를 틀고 앉는 자세와 건강 50|정좌 시 마음의 처리 52|정신을 집중하고 사유를 운용하는 존상과 정사 55|마음을 편안히 하여 규를 지키는 방법 59|규를 지키는 효과 61|수규와 존상의 원리 64|수규와 연기 67|무엇이 기인가 69|정좌와 기의 존상 72|인체 내부의 기기와 공기의 관계 74|휴식으로서의 정좌와 기의 움직임 77|정좌를 시작할 때 나타나는 기기의 반응 79|등 뒤의 반응 86|정좌와 후뇌의 반응 95|전뇌의 반응 99|간뇌의 반응 103|임맥은 어떻게 통하는가 108|음식을 조절하는 것과 중궁 위기의 작용 118|배가 나오면 도가 부족하다 120|사람 몸에서 양다리와 발의 중요성 122|기맥의 차이에 대한 논쟁 124|도가와 밀종의 기맥에 관한 그림 126|중맥에 관한 주요 논쟁 140|왜 기맥이 진동하는가 143|왜 기맥을 통하는가 147|정좌와 정신의 단련 150|정, 기, 신 삼련설 152|정, 기, 신 삼련설과 수련 기간에 관한 설 155|정을 기르는 데 대한 현대 의학과 전통 의학의 이견 157|진정한 의미의 정은 어떤 것인가 161|정좌와 연정화기의 분석 164|진정한 의미를 기란 어떤 것인가 170|호흡의 정지와 연정화기의 초보적 경지 172|기질의 변화와 기의 주기 175|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최고의 연기 방법이다 178|삼화취정과 오기조원 180|연기와 화신 184|신이란 어떤 것인가 185|기화신의 경지 187|연기화신에 대한 세 가지 물음 189

부록 1 정의 수련과 참선의 요점

수행의 기초, ‘정’ 공부 195|비로자나불 칠지좌법 197|정좌 시 주의사항 198|선정의 입문법 204|어떻게 육근을 도구로 하는가 206|안색 법문 207|이성 법문 210|비식 법문 213|신촉 법문 215|의식 법문 218|정과 혜의 모습 221|무엇이 ‘정’인가 222|참선지월 232|깨달음을 얻은 사람도 계속 정을 닦아야 할까 246

부록 2 인시자정좌법

머리말 253|정좌의 원리 255 정(靜)의 뜻 심신의 모순|정좌와 생리의 관계 257 신경 혈액 호흡 신진대사|정좌의 방법 266 정좌 전후의 조화 공부 음식의 조정 수면의 조정 몸의 조정 호흡의 조정 마음의 조정|지관 법문 273|육묘 법문 277|나의 경험 282 소년 시대 중년 시대 동밀의 수련 생리상의 대변화|만년의 시기 293 밀교 개정법의 수련 밀교 대수인의 수련|마무리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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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남회근

1918년 절강성 온주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서당 교육을 받으며 사서오경을 읽었다. 17세에 항주국술원에 들어가 각 문파 고수들로부터 무예를 배우는 한편 문학, 서예, 의약, 역학, 천문 등을 익혔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사천으로 내려가 장개석이 교장으로 있던 중앙군관학교에서 교관을 맡으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교관으로 일하던 시절,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준 스승 원환선을 만나 삶의 일대 전환을 맞는다.
1942년 25세에 원환선이 만든 유마정사에 합류하여 수석 제자가 되었고, 스승을 따라 근대 중국 불교계 중흥조로 알려진 허운선사의 가르침을 배웠다. 불법을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중국 불교 성지 아미산에서 폐관 수행을 하며 대장경을 독파하였고, 이후 티베트로 가서 여러 종파 스승으로부터 밀교의 정수를 전수 받고 수행 경지를 인증 받았다.
1947년 고향으로 돌아가 절강성 성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문연각 사고전서와 백과사전인 고금도서집성을 열람하고, 이후 여산 천지사 곁에 오두막을 짓고 수행에 전념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1949년 봄 대만으로 건너가 문화대학, 보인대학 등과 사회단체에서 강의하며 수련과 저술에 몰두하였다.
1985년 워싱턴으로 가서 동서학원을 창립하였고, 1988년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겨 칠일간 참선을 행하는 선칠 모임을 이끌며 교화 사업을 하였다.
1950년대 대만으로 건너간 후부터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유불도가 경전을 강의하며 수많은 제자를 길렀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4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여 동서양 많은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선생의 강의는 유불도를 비롯한 동양 사상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 깊은 수행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엄중한 가르침, 철저히 현실에 기초한 삶의 자세,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를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 있다.
2006년 이후 중국 강소성 오강시에 태호대학당을 만들어 교육 사업에 힘을 쏟다가 2012년 9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신원봉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요녕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객원 교수로 근무했고 지금은 영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산 KBS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역과 장자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으로 읽는 주역』 『윷경』 『최한기의 철학과 사상』(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회근 저작선 다수와 『미학으로 동양 인문학을 꿰뚫다』 등이 있다.

미디어속 부키 책

[서울경제] `몸과 마음은 하나` 몸과 마음 올바르게 내려놓는 정좌 수행의 모든 것 : 정좌수도강의

2014년 7월 23일자 서울경제 장선화 장선화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정좌수도강의> 서평 '몸과 마음은 하나' 몸과 마음 올바르게 내려놓는 정좌 수행의 모든 것

[불교닷컴] 몸 변해야 마음 변한다 : 남회근 저작선 10 정좌수도강의

2014년 7월 21일자 불교닷컴 조현성 기자의 <정좌수도강의> 서평 몸 변해야 마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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