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한국을 떠나 아프리카로 간 9인의 성공 스토리

저자 : 박상주
분야 : 자기계발/재테크
출간일 : 2014-09-19
ISBN : 9788960514188
가격 : 14,800원

그들에게는 아프리카가 기회였다! 대한민국이 아닌 저 먼 이국땅에서 삶과 일을 찾은 사람들   거대한 ‘미래 시장’ 아프리카를 일찌감치 ‘지금의 시장’으로 알아차린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눈에 아프리카 대륙은 한국의 상품과 기술을 팔 수 있는 풍요로운 시장이었고, 팍팍하기 이를 데 없는 대한민···

책소개

한국을 떠나 아프리카로 간 9인의 성공 스토리

그들에게는 아프리카가 기회였다!

대한민국이 아닌 저 먼 이국땅에서 삶과 일을 찾은 사람들

 

거대한 ‘미래 시장’ 아프리카를 일찌감치 ‘지금의 시장’으로 알아차린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눈에 아프리카 대륙은 한국의 상품과 기술을 팔 수 있는 풍요로운 시장이었고, 팍팍하기 이를 데 없는 대한민국 땅에서는 불가능해 보였던 무언가가 가능해 보이는 ‘기회의 땅’이었다.

야생의 초원을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여행사 사장부터 아프리카 최초의 가발 전문 매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발 회사 사장, 홍해 한가운데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스쿠버다이빙에이전시 자매 대표, 청년 못지않은 패기로 인생 4막을 열고 있는 전자제품 회사 사장, 꼼꼼한 한국식 기술과 서비스로 세탁 업계를 석권한 세탁 공장 사장,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을 키워 줄 드림센터 건립이 목표인 무역 회사 사장, 나이지리아에 처음으로 대중버스 노선을 도입한 자동차 판매 회사 사장, 아프리카 사진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한 사진관 사장, 원양어선 70척과 선원 1000여 명을 이끌고 대서양을 주름잡던 선원 송출 회사 사장까지… 아프리카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삶을 일군 한국의 ‘사장님’들을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는 화려한 성공의 모습이기도 하고 때로는 소박한 행복이기도 하다. 저마다 그 모양새는 다르지만 이 책의 주인공 9인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오길 잘했다. 아프리카!”

<출판사 리뷰>

순간순간 더 생생하게 살기 위해 아프리카로 가다

우리는 누구나 ‘현실’이라는 족쇄를 차고 산다. 마음으로야 하루에도 몇 번씩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고, 가족에 대한 의무감을 훌훌 털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싶다.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다시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해 보고 싶다는 마음 또한 왜 없겠는가.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엄중한 현실로 돌아온다.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하지만 여기 아프리카를 꿈꾸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움직인 사람들이 있다.

홍교관 사장은 잠시 숨을 고르면서 앞으로의 삶을 다시 구상해 보았다. 애당초 아프리카로 올 때의 초심이 무엇이었던가. ‘빨리빨리’보다 ‘뽈레뽈레’ 살기 위해서였다. 처음 아프리카에 올 때 그는 큰돈을 벌어서 성공하겠다든가, 대단하게 뭘 이루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대리에서 과장, 부장, 임원으로 올라가는 경쟁 사다리에 목을 매는 그런 비인간적인 삶을 탈출하고 싶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여유로움을 누리고 싶었을 뿐이다. -홍교관, 「찬란한 아프리카 초원의 ‘뽈레뽈레’ 여행 가이드」 중에서

그는 무엇이 자신을 이 땅으로 불러낸 것인지 생각했다. 한국에서 사는 것과 이곳에서 사는 것의 차별성과 미래 가치는 무엇인가. 나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어 하는 일은 무엇인가. 오랜 숙고 끝에 그는 케냐의 대평원에서 그 답을 찾았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이제야 만난 것 같아요. 내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는 겁니다. 새로운 사람을 보면 호기심이 발동하고, 누구를 만나던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는 재주가 있지요. 그런 나에게 여행업은 아주 매력적인 직업이죠.” -홍교관, 「찬란한 아프리카 초원의 ‘뽈레뽈레’ 여행 가이드」 중에서

간판도 스펙도 따지지 않는 곳으로 훌쩍 길을 떠나온 자매도 있다. 우연히 스쿠버 다이빙을 접하고 ‘바로 너구나!’라고 생각한 자매는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열정과 진중하게 대면하기로 결심했고 그것이 가능한 아프리카로 주저 없이 떠났다.

“스쿠버 다이빙은 저의 첫사랑입니다. 처음 태국 푸켓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했을 때 ‘바로 너구나!’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윤진 씨는 이때부터 근본적으로 삶의 진로를 다시 설계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집을 사기 위해 아등바등 애를 쓰고…. 뻔히 보이는 그런 길로 갈 필요가 있을까. 우선 눈앞에 있는 삶을 즐기자. 다이브 마스터까지는 따 놓고 보는 거야. 다음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자….’ - 이윤선·이윤진, 「니모 자매, 홍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중에서

또, 아프리카를 마음 깊이 사랑한 젊은이도 있다. 그는 우리나라의 헌 옷을 수거해 탄자니아에 싼값에 파는 이른바 중고의류 무역 사업을 하고 있다. 동시에 물 부족에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우물을 파 주고, 가난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을 후원하며 자신이 ‘번 만큼’ 그 땅에 다시 베푸는 일을 하고 있다. 그의 꿈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드림센터를 세우는 일이라고 한다.

 

검은 대륙에도 통한 ‘메이드 인 코리아’의 힘!

일찍이 아프리카 시장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사업 전선에 뛰어든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한국인 특유의 성실성과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아프리카 시장을 사로잡았다. 품질 면에서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 가격 면에서는 중국산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아 우리나라 제품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 이들은 불끈 쥔 맨주먹으로 아프리카 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발이 생필품인 아프리카에 ‘가발 전문 매장’이 없다는 사실을 간파한 김근욱 사장은 아프리카 최초의 가발 전문 매장을 열어 여성들의 발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그의 매장에서 가발을 사기 위해 여성들이 가발 계를 만들 정도이다.

“가발 시장은 자손 대대로 사업을 이어 가도 충분할 만큼 미래가 밝아요. 하느님이 어느 날 갑자기 흑인들 머리를 모두 튼튼한 직모로 바꿔 주시지 않는 한 가발 시장은 커지게 돼 있습니다. 어려운 집안에서는 여자 아이들의 머리를 빡빡 밀어 주지만, 조금이라도 형편이 피면 가장 먼저 아이 머리를 예쁜 가발로 바꿔 줍니다. 경제 사정이 나아질수록 더욱 질 좋은 가발을 구매하게 되죠.” - 김근욱, 「자자손손 이어 가는 가발 사업」 중에서

김근욱 사장은 현재 가발 생산 공장과 가발 유통 업체를 동시에 운영 중이다. 그의 가발 매장은 짐바브웨 전역에 무려 20개에 달하고 연 매출은 1600만 달러에 이른다. 김근욱 사장의 사업 아이템인 가발을 비롯해 의류 상품 역시 아프리카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유명 브랜드들과 동대문시장에서 들여온 옷들이 두루 있어요. 이곳에서 중국산은 ‘싸구려’, 한국산은 ‘고급’으로 통합니다. 한국 제품의 품질이나 디자인이 좋다는 걸 이곳 사람들도 잘 알아요. 아프리카에서도 품질로 승부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제품은 중국 제품보다는 품질 면에서 월등하고, 유럽이나 미국의 유명 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있어요.” - 김동현, 「빠르고 선명하게 아프리카를 인화하다」 중에서

한편, 남들은 하찮게 여기는 작은 물건을 사업 아이템으로 시작하여 알토란 같은 전자제품 회사를 세운 이도 있다. 아프리카 시장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타고난 ‘사업가의 눈’으로 블루오션의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그는 한국에 있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서 휴대전화 케이스가 아주 잘 팔리는데 어떻게 좀 구해 볼 수 없어?” 그랬더니만 “아프리카까지 가서 겨우 부가가치도 없는 봉제품 사업을 부탁합니까?”라고 했다.

하는 수 없이 그가 직접 한국에 들어갔다. 다행히 카메라 가죽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를 만나 거기서 2000개를 만들어 비행기에 싣고 남아공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들여온 2000여 개의 휴대전화 가죽 케이스는 3개월도 안 돼 다 팔렸다. 1996년 초부터 휴대전화 가죽 케이스를 컨테이너로 들여와야 할 정도로 사업은 빠르게 성장했다. 휴대전화가 폭발적으로 보급되면서 케이스뿐 아니라 배터리, 충전기, 안테나 등 휴대전화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 황재길, 「휴대전화 케이스 하나로 시작된 ‘인생 4모작’」 중에서

또한 그는 한국인 특유의 성실성과 꼼꼼함으로 사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닦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내 눈으로 확인합니다. 어떤 물건을 주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직접 생산 현장을 찾아갑니다. 내가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공장의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고 책임자는 어떤 사람인지 만나 보는 거지요. 현장에 가면 배우는 것도 많고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배터리 공장을 찾아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충전기는 어느 회사 제품이 좋으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연줄을 총동원해서 소개도 해 주고 품평도 해 줍니다.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몇 군데 제품들을 철저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면 큰 착오가 없더라고요.” - 황재길, 「휴대전화 케이스 하나로 시작된 ‘인생 4모작’」 중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현재 아프리카 시장의 일정 분야에서 큰 존재감을 떨치며 활약하고 있다.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만으로 공략하기엔, 우거진 정글만큼이나 제약 조건들이 첩첩인 아프리카 시장에서 그들은 뜨거운 열정과 올곧은 성실함으로 우뚝 섰다.

 

아프리카였기에 가능했고 그곳은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다

황재길 사장은 칠십 대의 나이를 잊고 지금도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로 가기 전 한국에서도 여한 없이 일했고 돈도 상당히 번 사업가였다. 강원도 옷장사로 대풍을 거두고 제재소 사장으로도 번듯하게 성공했다. 남들은 한 번 하기도 어려운 소위 ‘대박 사업’의 끈을 그는 동대문시장에서의 원단 장사 성공으로 이어 갔다. 말 그대로 인생 3모작의 완벽한 결실이었다.

그런 그가 칠십 줄에 들어선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패기와 에너지를 뿜으며 황금의 도시 요하네스버그를 ‘누비고’ 다니고 있다. 45세이면 정년이고 56세까지 회사에서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듣는 팍팍한 한국 땅에서라면 가능한 이야기였을까?

현실의 굴레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을 벗어나 아프리카 전역에서 삶과 업을 이룬 이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을 인터뷰한 이 책의 저자는 대륙에 넘실대는 거대한 가능성을 몸소 느끼고 돌아왔다. 그곳에는 기회가 넘쳤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었다. 저자는 꿈틀거리는 아프리카 대륙을 눈앞에 두고 계속해서 팍팍한 우리나라의 현실에 짓눌려 있는 젊은이들의 얼굴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만약 그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기울이는 노력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능력을 아프리카 땅에서 발휘한다면,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그것은 잡는 자의 것이다. 누군가는 기회를 잡고 누군가는 현실에 갇혀 잡지 못하거나 못 본 척 그 자리에 안주한다.

인생을 순간순간 더 풍요롭게 살기 위해 아프리카로 간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어제보다 조금 새로워진 시야를 가질 수 있을까? 적어도 ‘꿈의 캔버스’가 대한민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까지 넓어진 것은 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한목소리로 말하는 “오길 잘했다!”라는 감탄사에 조금 더 가까워져 있을 듯하다.

 

<차례>

서문_그들에게 기회는 아프리카에 있었다

케냐ㅣ홍교관

찬란한 아프리카 초원의 ‘뽈레뽈레’ 여행 가이드

‘빨리빨리’ 대신 ‘뽈레뽈레’의 삶을 찾아서ㅣ한국식 빵으로 대박 빵집의 사장님이 되다ㅣ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ㅣ케냐를 최고의 여행지로 기억하게 하는 서비스

잠비아·짐바브웨ㅣ김근욱

자자손손 이어 가는 가발 사업

20개 가발 매장, 연 매출 1600만 달러ㅣ그 많은 물건 중 가발을 선택한 이유ㅣ세상에서 돈 버는 일이 가장 쉬워요ㅣ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큰 시장 아프리카

이집트ㅣ이윤선·이윤진

니모 자매, 홍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스펙 지상주의를 벗어 던진 인어 자매ㅣ인생의 항로를 바꾼 스쿠버 다이빙ㅣ갑으로의 도약, 스쿠버 다이빙 에이전시ㅣ가슴속 갈증에 충실한 삶을 살다

남아프리카공화국ㅣ황재길

휴대전화 케이스 하나로 시작된 인생 4모작

처음 보는 이상한 물건이 사업 아이템이 되다ㅣ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확인하는 것ㅣ돈,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번다ㅣ때를 기다리며 어슬렁거리는 맹수의 비밀ㅣ황금의 도시를 누비는 70대 현역 사업가

잠비아ㅣ박익성

흐름을 앞서 읽는 눈으로 사업 성공 릴레이!

한국식 꼼꼼한 세탁 기술과 서비스로 공략하다ㅣ“아프리카에 안경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ㅣ잠비아 안경 트렌드의 중심에 서다ㅣ큰 고기를 위해 작은 고기는 놓는 용기ㅣ이번엔 금광 개발이다!

탄자니아ㅣ김용경

돈 번 만큼 돌려줄 줄 아는 청년 사업가

스물두 살 청년 사업가의 탄생ㅣ바닥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지 말라고? ㅣ번 만큼 돌려주는 우물 기부 사업ㅣ최종 목표는 아이들을 위한 드림센터 건립

나이지리아ㅣ조홍선

나이지리아에 대중버스 노선을 도입시킨 자동차 판매 회사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ㅣ눈 뜨고 코 베이는 나라로 간 불굴의 대우맨ㅣ넓은 길보다 좁은 길로 가라 ㅣ나이지리아 버스 시장 점유율 1위 달성ㅣ태양광 가로등 사업으로 거리를 밝히다 219

짐바브웨ㅣ김동현

빠르고 선명하게 아프리카를 인화하다

농구 코트에서 아프리카로 삶의 무대를 옮기다ㅣ사진사들이 ‘미스터 김’만 찾아요! ㅣ디지털 인화 시대를 열다ㅣ사진업계 평정! 다음은 의류 무역업이다

모로코ㅣ최규석

대서양 청정 해역에서 건져 올린 세 번째 기회

“출항하는 배를 보면 가슴이 부풀어 올라요” ㅣ누구에게나 나름의 승부처가 있다ㅣ선원 송출 회사의 사장이 되다ㅣ외국어 실력보다 중요한 인간적 신뢰ㅣ카사블랑카에서 준비하는 화려한 ‘인생 2막’

 

펼쳐 보기

저자/역자소개

저자 : 박상주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였고, 영국 카디프대학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여 년 동안 신문기자로 밥벌이를 하였다. 문화일보 재직 시절 아프가니스탄 종군 기자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유혈 폭동, 유럽연합 유로화 출범 현장, 영화 강국들의 스크린쿼터 유지 실태 등을 취재하면서 지구촌의 역사적 순간들을 지켜보았다.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해 2007년 신문사를 그만둔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중동,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주로 오지를 돌면서 기고 및 저술 활동을 하는 ‘지구촌 순례 기자’이다.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재단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2002년과 2003년에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 기획상' 대상, ‘제17회 시장경제상’ 대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세상 끝에서 삶을 춤추다』, 『아름다운 동행』 등이 있다.

미디어속 부키 책

[obs] 새로나온 책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29일 obs 정진오 기자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소개 기사 낯설지만 특별한 타국의 삶

[세계일보] ‘낯설고 먼 땅’ 아프리카에서 일군 9인의 일과 삶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20일 세계일보 김태훈 기자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서평 ‘낯설고 먼 땅’ 아프리카에서 일군 9인의 일과 삶

[중앙일보] 취업난·조기퇴직 … 아프리카로 떠난 사람들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20일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서평 취업난·조기퇴직 … 아프리카로 떠난 사람들  

[국민일보] 阿·중동서 블루오션 개척한 사장들 성공기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19일 국민일보 서윤경 기자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서평 阿·중동서 블루오션 개척한 사장들 성공기  

[헤럴드경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인생은 짧다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19일 헤럴드경제 김아미 기자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서평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인생은 짧다

[노컷뉴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17일 노컷뉴스  홍성일 기자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서평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머니투데이] 아프리카에서 가발 팔고 홍해에서 다이빙을 가르친다고? :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2014년 9월 16일 머니투데이 신혜선 부장의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서평 아프리카에서 가발 팔고 홍해에서 다이빙을 가르친다고?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 '나에게는 중동이 있다'…떠난 자들만이 얻은 기회

관련도서

나에게는 중동이 있다
나에게는 중동이 있다-박상주

그들에게는 중동이 기회였다! 대한민국이 아닌 저 먼 이국땅에서 삶과 일을 찾은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