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저자 : 제마 엘윈 해리스 / 그린이 : 임소영 / 역자 : 김희정
분야 : 문학/예술/에세이
출간일 : 2015-04-03
ISBN : 9788960514706
가격 : 14,800원

알랭 드 보통, 리처드 도킨스, 노엄 촘스키 아이들의 질문에 놀랍고 감동적으로 답하다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을 기획하고 엮은 제마 엘윈 해리스는 두 살 배기 아들과 조카들로부터 쉴 새 없는 질문을 받으면서, ‘이럴 때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답할까?’ 생각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초등학···

책소개

알랭 드 보통, 리처드 도킨스, 노엄 촘스키

아이들의 질문에 놀랍고 감동적으로 답하다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을 기획하고 엮은 제마 엘윈 해리스는 두 살 배기 아들과 조카들로부터 쉴 새 없는 질문을 받으면서, ‘이럴 때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답할까?’ 생각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10곳의 아이들 수천 명에게 가장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다. 아이들의 질문은 ‘소가 1년 동안 참았다가 뀌는 방귀’에서부터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우주는 왜 반짝거리는지’에 관한 것까지 다양하고 기발했다. 이렇게 모인 질문들은 작가 알랭 드 보통,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보내졌고, 그들은 놀랍고도 감동적인 답을 보내 주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본 세상은 무엇 하나 ‘당연한’ 것이 없고 ‘왜?’ ‘어떻게?’로 시작하는 질문투성이다. 잊고 살지 몰라도 우리 역시 한때 ‘질문이 많은 아이들’이었다. 이 책 속 아이들의 반짝이는 질문과 어른들의 따뜻한 답변은 우리가 그간 당연하게 지나쳐 온 주변의 사물들을 새로 보게 하는 뜻밖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멈춰 있던 일상을 경쾌하게 두드리는

아이들의 질문

“밤이 되면 왜 깜깜해져요?” 아이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

“그야 당연하지. 해가 지니까!”

너무 당연하고 단순한 질문에 이렇게 쉽게 답할 수 있겠지만 얼마 못가 다시 물음표가 생길 것이다.

‘이게 맞나? 그러고 보니… 진짜 밤이 되면 왜 깜깜해지지…?’

 

초등학교, 중학교 10곳의 어린이 수천 명에게 그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렇게 모인 아이들의 질문은 우리를 둘러싼, 늘 거기 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로부터 시작되었다.

피는 왜 빨간가요? 원숭이들은 왜 바나나를 좋아하나요? 우주는 왜 반짝거리나요? 우리는 왜 화장실에 가야 하나요? 밤이 되면 왜 깜깜해지나요? 코끼리는 왜 긴 코를 가지고 있나요?…

“달은 왜 모양이 바뀌나요?”라는 아이의 질문에 크리스 라일리 교수는 이렇게 답한다.

우주의 모든 물체는 하나도 빠짐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구와 달도 예외가 아니지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여러분 자신과 책, 그리고 여러분의 집, 거리, 동네, 나아가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태양 주변을 도는 지구를 타고 우주 공간을 1초에 27킬로미터씩 질주하고 있습니다. -「달은 왜 모양이 바뀌나요?」 중에서

언젠가 분명히 배웠지만 지금은 특별히 인식하고 있지 못한 사실이다. 태양 주변을 도는 지구처럼, 달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주변을 돌고 있다. 그것도 1초에 1킬로미터 이상씩 빠른 속도로 말이다. 새삼 창문 밖 달을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아이들의 질문은 “그야 당연하지!”로 시작해서 “잠깐, 그러고 보니 진짜 왜 그럴까?”라고 다시 묻게 한다.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 즉 집, 나무, 길, 차 등을 잠깐 멈춰 서서 돌아보게 한다.

또 우리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던져 준다. “‘좋은’ 것은 어디서 오나요?”라는 아이의 질문에 철학자 A.C. 그레일링은 이렇게 답한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좋은 것, 즉 선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지금 무슨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올바른가 그렇지 않은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할 때는 항상 그 답이 나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는 것인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나 자신만 납득하게 만드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니까요! -「'좋은' 것은 어디서 오나요?」 중에서

“무엇이 나를 나이게 하나요?”와 같은 질문은 머리보다 가슴에 물음표를 던진다. 그리고 언젠가 한 번쯤 치열하게 궁금했던 ‘나’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준다. 작가 마이클 로젠의 “우리는 우리가 자신을 만드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만드는 동시에 우리도 자신을 만듭니다.”라는 답변은 우리와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세계적 권위자들이 보내 준

따뜻하고 감동적인 답변

 

오지 탐험 전문가는 “벌레를 먹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구름감상협회 회장은 “어떻게 구름에 물이 들어가서 비가 오게 되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는가 하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개구리를 좋아했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역사학자도 있고 “소가 1년 내내 방귀를 한 번도 뀌지 않고 모았다가 한번에 크게 터뜨리면 우주로 날아갈 수 있나요?”라는 복잡하고도 귀여운, 자신의 전문 분야와는 다소 먼 질문을 받은 작가도 있다.

이런 아이들의 질문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전문가들은 어떻게 답했을까?

“원자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우주 전문가 마커스 초운은 아래와 같이 답했다.

 

실제로 원자를 들여다볼 수 있다면 상당히 이상한 점을 발견할 거예요. 바로 원자 속에 든 게 거의 없다는 점이지요. 사실 원자는 거의 텅 비어 있어요. (…) 이 말은 원자로 이루어진 여러분과 나는 사실 대부분 빈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사실 원자 안의 빈 공간이 하도 커서 이 세상 사람들 모두의 몸에서 그 빈 공간을 다 빼 버리면 그 나머지는 각설탕 하나 정도에 담을 수 있어요. 상상해 보세요. 인류 전체를 각설탕 하나로 줄이다니. 아마도 무지무지하게 무거운 각설탕이 되겠지만요! -「원자란 무엇인가요?」 중에서

 

다소 딱딱하고 과학적인 질문에 대한 마커스 초운의 이 답변은 ‘온 세상 사람을 각설탕 하나 크기로 줄여 담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한다. 그 답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하늘은 왜 파란가요?”라는 질문에 과학자 사이먼 잉스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을 아이의 언어로 아름답게 말해 주고 싶은 마음을 듬뿍 담아 햇볕처럼 따뜻한 답변을 주었다.

 

잠깐 빛을 소리로 생각해 볼까요? 햇빛은 악기 하나가 한 음정을 같은 크기로 연주하는 게 아니에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음정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크기로 오케스트라의 악기가 모두 함께 연주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소리 중 일부만 듣는 것입니다. 우리 눈은 빛의 서로 다른 음을 색깔로 감지합니다. 보라, 남색,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빨강 등으로 말이지요. 공기 분자들은 파란색 빛을 쉽게 흡수하고 쉽게 내뱉습니다. 그래서 하늘 전체에 파란색 빛이 널려 있는 것이고, 모든 방향에서 우리 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어디를 보나 파란색 빛이 눈을 때리기 때문에 하늘 전체가 파랗게 보입니다. -「하늘은 왜 파란가요?」 중에서

 

그 외에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요리사 고든 램지, 역사 소설가 필리파 그레고리, 올림픽 스타 제시카 에니스, 대중 음악가 자비스 코커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보내 준 답변은 하나같이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다.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어렸을 때 상상 속의 친구를 가져 본 적이 있나요? 인형이랑 곰돌이가 진짜 살아 있다고 상상하고 소꿉놀이도 하고, 자장가를 불러 재워 본 적이 있나요?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만드는 것도 그와 똑같아요. 고

아원에서 살면서 입양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소녀 이야기를 써 봐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바로 다음 순간 재미있고, 활발한 성격의 트레이시가 내 머릿속에서 튀어나와 “저요, 저요! 저에 대해 써 주세요!” 하고 외쳐 대지요. -「작가들은 작품 속 인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나요?」 중에서

어린 시절 상상 속 친구를 만들며 놀던 기억을 슬며시 떠올려 보는 시간, 온 세상 사람을 각설탕 하나에 줄여 넣는 상상, 우주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듯 사랑에 빠지는 기분…. 모두 일상에 치여 놓치고 지나가거나 잊힐 수 있는 것들이다. 이렇게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은 어른들의 ‘오늘’에 그와 같은 뜻밖의 순간을 탁 던져 준다.

작가 크리스토퍼 포터는 “우리 모두 아주 어릴 때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러다 자라면서 점점 체면을 차리느라 질문을 잘 하지 않게 되지요. 어쩌면 우리가 뭘 모르는지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슬픈 일이지요. 질문을 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니까요.”라고 말했다.『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속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질문과 그들의 질문을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전문가들의 답변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 아닐까?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아이와 한때는 ‘질문이 많은 아이’였던 어른이 함께 읽을 때, 이 책 속 물음표들은 더욱 따뜻하게 빛날 것이다. 

 

<차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동물이 있나요?

벌레를 먹어도 될까요?

원자란 무엇인가요?

세상은 왜 어른들 맘대로 하나요?

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걸어서 세상을 한 바퀴 돌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케이크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우주는 왜 반짝거리나요?

왜 동물들은 우리처럼 말을 못하나요?

작가들은 작품 속 인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나요?

왜 자기 자신을 간지럽힐 수 없나요?

우리는 왜 음식을 익혀 먹나요?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우주가 시작됐다는데 처음에 어떻게 무엇인가가 생겨났나요?

사람들은 왜 피부색이 서로 다른가요?

‘좋은’ 것은 어디서 오나요?

태양은 왜 그렇게 뜨거운가요?

탄산음료의 공기 방울은 어떻게 거기 들어갔나요?

하늘은 왜 파란가요?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이 가능한 날이 올까요?

무엇이 나를 나이게 하나요?

소가 1년 내내 방귀를 한 번도 뀌지 않고 모았다가

한번에 크게 터뜨리면 우주로 날아갈 수 있나요?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무지개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달은 왜 빛나나요?

(중략)

이런 답도 있어요!

답변해 준 전문가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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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제마 엘윈 해리스

프리랜스 편집자이자 기고가이다. 자신의 아들과 세 명의 조카로부터 쏟아지는 질문들 속에서 ‘이럴 때 전문가들을 어떻게 대답할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이 책을 기획하고 엮었다.
제마 엘윈 해리스는 초등학교, 중학교 10곳의 수천 명의 아이들로부터 질문을 모아 각계 전문가들에게 보냈다. 작가이자 철학자 알랭 드 보통,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요리사 고등 램지, 소설가 필리파 그레고리, 대중음악가 자비스 코커, 육상선수 제시카 에니스, 왕실 천문학자 마틴 리스, 오지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 고고학자 닐 올리버, 구름감상협회 회장 개빈 프레터-피니, 런던과학박물관 큐레이터 데이비드 루니 등 모두 120명의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질문에 답해 주었다..

그린이 : 임소영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그림을 좋아하고 한국의 전통문양을 살린 일러스트 작업을 즐겨 한다. 현재 다수의 사보 표지과 아트 상품 작업을 하고 있다.

역자 : 김희정

서울대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진화의 배신》 《랩 걸》 《인간의 품격》 《어떻게 죽을 것인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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