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

중국의 미래

49가지 단서로 예측한

저자 : 마르테 셰르 갈퉁,스티그 스텐슬리 / 역자 : 오수원
분야 : 경제/경영
출간일 : 2016-12-23
ISBN : 9788960515772
가격 : 16,000원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중요하다 중국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중국 경제는 붕괴될 것이다? 트럼프가 중국을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일 것이다? 중국이 전 세계를 사들일 것이다? 중국인들은 돈만 밝힌다? 중국에서는 민주주의가 불가능하다? 중국은 호전적인 독재 국가이다?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북한을 움직일 수 있다? 중국···

책소개

49가지 단서로 예측한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중요하다

중국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중국 경제는 붕괴될 것이다? 트럼프가 중국을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일 것이다? 중국이 전 세계를 사들일 것이다? 중국인들은 돈만 밝힌다? 중국에서는 민주주의가 불가능하다? 중국은 호전적인 독재 국가이다?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북한을 움직일 수 있다?

중국에 대한 예측은 왜 늘 극단적인 걸까. 우리는 편견 없이 중국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 노르웨이 국방부의 중국 전문가들이 쓴 『중국의 미래』는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이고 있는 중국에 대한 49가지 편견과 오해, 그리고 진실을 소개하며 그 이면을 짚어 주는 방식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저자들은 중국에 대한 편견의 근원을 서구에서 찾는다. 중국은 예로부터 ‘서구와 대립되는 세계’ 역할을 담당했다. 서구는 자신들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때에 따라 중국을 상반되게 규정해 왔다. 중국은 가난하거나 부유한 나라, 미신에 빠져 있거나 합리적인 나라, 야만적이거나 문명화된 나라, 수동적이거나 호전적인 나라였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중국에 대한 인식은 ‘애호’와 ‘혐오’를 분주히 오고 갔다.

저자들은 지금 다시 중국 ‘혐오’가 미국과 유럽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한다. 경제적 위협, 군사적 위협, 문화적 위협 등 시사각각 모습을 바꾸는 위협론이 우리 눈을 가리고 있고 중국에 관한 다양한 오해와 편견, 과장을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을 이해하는 데 멸시나 경멸, 또는 맹목적인 애호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중국의 진실을 알아야 한다. 

중국 ‘애호’와 ‘혐오’ 사이에 있는 진실

▪ 2013년 중국 기업이 미국의 돼지고기 가공업체를 인수하자 미 언론은 마치 미국산 베이컨의 종말을 목도하기라도 한 양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올해 1월 중국 하이얼이 미국 GE의 가전사업 부문을 인수했을 때도 미 언론은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자존심’이 중국에 팔렸다면서 차이나머니의 공습을 경고했다. 최근에는 아예 미국의 정부기구가 나서서 미국 기업을 중국에 팔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요지의 보고서를 미 의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 군사정치전문가 조지 프리드먼은 중국이 2020년에 붕괴할 거라고 예언했다. 중국계 미국 변호사인 고든 창도 중국이 2011년에 붕괴될 거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으며 15년째 중국 붕괴론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1월, 헤지펀드업계 대부이자 억만장자인 조지 소로스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 불가피하다”며 과감하게 위안화 가치 하락에 베팅했다. 그러나 이들의 예측은 모두 빗나갔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듯한 이 두 가지 사례에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과장과 공포다. 저자들은 중국에 대한 편견의 근원을 서구에서 찾는다. 중국은 예로부터 ‘서구와 대립되는 세계’ 역할을 담당했다. 서구는 자신들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때에 따라 중국을 상반되게 규정해 왔다. 중국은 가난하거나 부유한 나라, 미신에 빠져 있거나 합리적인 나라, 야만적이거나 문명화된 나라, 수동적이거나 호전적인 나라였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중국에 대한 인식은 ‘애호’와 ‘혐오’를 분주히 오고 갔다.

저자들은 지금 다시 중국 ‘혐오’가 미국과 유럽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 경제대국이 될 거라는 경제적 위협, 중국이 군사력을 증강한 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패권을 확대할 것이라는 군사적 위협, 중국식 발전 모델이 성공을 거두면서 민주주의․인권 등 서구의 소프트파워는 종언을 고할 거라는 문화적 위협 등 시사각각 모습을 바꾸는 위협론이 우리 눈을 가리고 있어 중국에 관한 잘못된 분석과 전망이 양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을 이해하려면 새로운 시각을 접해야 한다

이 책 『중국의 미래』는 미국이나 중국의 시각이 아닌 새로운 시각을 담고 있다. 저자 중 한 명은 노르웨이 국방부의 중국 수석분석가이고, 다른 한 명은 노르웨이 국방부 아시아 분과의 분과장이다. 노르웨이는 5대 석유 수출국이다. 전 세계에 원유를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동향에 민감하다. 또한 작은 나라답게 군사력과 군비를 증강하는 일보다는 타국을 연구하는 일을 중심으로 안보정책이 시행된다. 중국, 미국과 이해관계로 얽혀 있지도 않기 때문에 시각이 편향되어 있지 않으며 최대한 정확히 현실을 보려 한다.

저자들은 중국의 해외투자를 ‘탐욕스러운 기업 사냥’으로 보는 시각에 의문을 제기한다. 오히려 중국의 해외투자를 바라보는 서구인들의 두려움에는 지나친 면이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은 무역수지에서 흑자를 내고 있고 그 일부를 외국의 실물자산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행보이다. 다른 나라들 역시 중국에 투자를 한다. 차이점이라면 서구 기업들이 쉽게 팔 수 있는 유동증권을 사는 데 반해 중국 기업들은 유동성이 극히 적은 공장과 실물자산을 산다는 것이다. 또 중국의 국유기업이 정부의 지령에 따라 움직인다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국유기업들도 서구 기업들처럼 이윤을 추구한다. 대부분 주식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과 극심한 경쟁을 벌인다.

중국 경제에 대한 편견들 중에서 가장 큰 편견은 중국 경제가 수출의존형 구조로 되어 있다는 인식이다. 1970년대 이후로 중국 경제는 주목할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중국은 1997년과 1998년의 아시아 금융위기, 2000년의 인터넷 버블, 그리고 2008년과 2009년의 금융위기를 꿋꿋이 돌파해 냈다. 2009년 수출은 20퍼센트 감소했지만 경제는 오히려 8퍼센트 성장했다. 이는 중국 경제의 발전 요인에 수출 이외의 다른 동력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던 것은 2009년과 2010년 당국이 국유은행의 자금을 통해 해외투자가 아닌 국내투자에 주력한 덕분이다. 흔히들 중국 경제의 약점으로 수출 의존적 경제구조를 거론하곤 한다. 수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로 인해 세계의 경기침체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통해 중국 경제의 동력이 수출보다는 실물투자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세계 경제침체가 중국 경제를 붕괴시키리라는 예측은 신뢰성을 잃게 되었다.

불평등과 빈부격차가 사회불안을 야기할 거라는 예측도 사실이 아니다. 전국적인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시장경제에 수반되는 불평등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능력과 근면을 통해 생활수준을 개선할 기회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예전에든 공무원이든, 노동자든, 군인이든 모두 똑같은 돈을 벌었다. 그러니 지난 30년의 시장개혁으로 인한 소득의 불평등을 대체적으로 수용한다는 사실은 별로 놀랍지 않다. 빈부 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중국인들은 교육을 받고 열심히 일하면 자신 또한 사회계층의 사다리 위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근면이 부를 창출한다는 이들의 신념은 거의 미국인의 철학과 다름없다.

21세기는 중국의 시대가 될 것인가

중국 경제에서 출발한 저자들의 시선은 중국 정치, 국민, 외교, 역사, 그리고 이제까지의 논의를 총망라한 중국의 미래로 향한다. 저자들은 중국이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한다고 해서 소련처럼 붕괴하는 것은 아니며, 인터넷이 공산당을 무너뜨릴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전망한다. 중국과 미국의 전쟁 가능성도 극히 낮으며, 중국어가 영어를 제치고 공용어가 될 가능성도 없다는 주장을 내놓는다.

저자들은 위안화 주도의 세상이 될 거라는 전망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다. 2011년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아빈드 수브라마니안은 위안화가 10년 안에 달러를 제치고 기축통화가 될 거라고 예측했다. 같은 해에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도 위안화가 5~10년 안에 달러의 국제적인 지배력에 위협을 가할 거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저자들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한다. 위안화가 달러화를 위협할 정도가 되려면 중국 정부는 발 빠르게 자본시장을 개방해야 한다. 다른 나라가 위안화를 달러화보다 매력적인 기축통화로 여기려면 투자 목적으로 위안화를 거래하기가 더 용이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 위안화가 진정한 교역 상품이자 투자 대상이 되어야만 한다. 위안화를 상품으로 자유롭게 교환하고 위안화에 투자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위안화는 투자를 위한 화폐로 자유롭게 사용되지 못한다. 중국 당국이 자본의 해외 유입과 유출에 여전히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를 주도하는 초강대국이 될 거라는 장밋빛 전망에도 찬물을 끼얹는다.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21세기는 중국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경제적 영향력이 정치적 영향력으로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수십 년 동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은 경제력을 패권으로 바꾸지 못했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소프트파워’가 부족하다. 다시 말해 다른 나라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도록’ 만드는 힘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중국은 결국 초강대국으로 성장하겠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의 호감을 살 만큼 매력적인 나라는 되지 못할 것이다. 중국의 역사적 귀환은 실로 인상적이다. 그러나 베이징이 중국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지 않는 이상, 21세기가 중국의 시대가 될 가능성은 그저 가능성에 불과하다.

 

<차례>

추천사 중국의 미래를 말하다_앤드루 네이선

1부 경제

중국이 전 세계를 사들이고 있다?      

국가 주도 성장의 유효 기한             

중국이 미국에 의존하는 이유

중국 경제에 대한 가장 큰 편견         

중국은 약삭빠른 장사꾼들의 나라?

중국은 모험을 싫어한다?

베끼는 것만 잘하는 나라?

중국인들이 불평등을 감수하는 이유

부유한 동부, 가난한 서부?

2부 정치

마오쩌둥의 정신은 죽지 않았다

하늘은 높고 베이징은 멀리 있다

고위 지도층의 응집력

최고의 정치적 목적

정당이 군대를 지휘하는 나라

중국인들은 왜 여전히 공산당을 지지할까

중국에 언론의 자유가 있을까            

정부는 왜 파룬궁을 탄압할까            

3부 국민

중국에서는 민주주의가 불가능할까

중국인은 무례하다?            

중국인은 이기적이다?         

중국인은 집단주의 성향이 매우 강하다?          

중국인은 대부분 외동이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꿈       

중국 남자는 가정적이다?    

중국인은 종교가 없다?

상하이는 베이징보다 개방적이다?      

4부 세계와 중국

중국은 내정 간섭을 하지 않는다?

중국 정부가 민족주의를 조장하고 있다?          

중국이 동아시아를 지배하게 될까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중국인은 외국인을 혐오한다?            

중국은 환경오염에 무관심하다?         

중국이 북한을 움직일 수 있다?

5부 역사

그들이 ‘5천 년 역사’를 강조하는 이유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1421년, 중국이 세계를 발견했다?

고대 중국 여성은 불행한 삶을 살았다?

중국 문명은 폐쇄적이다?

중국 역사는 통일과 분열의 반복이다?

티베트를 둘러싼 진실

마오쩌둥은 괴물이었다?

문화유산의 재발견

6부 미래

인터넷이 공산당을 붕괴시킬 것이다?

공산당의 수명

중국 지도층은 장기적 사고에 능하다?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있을까

중국과 미국의 전쟁 가능성

중국어가 새로운 공용어가 될까

이 순간의 승자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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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마르테 셰르 갈퉁

노르웨이 국방부의 중국 분석가이다. 1998년부터 중국에서 공부해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한다. 오슬로대학에서 사회인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베이징에서 노르웨이 대사관 문화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노르웨이 외교부와 중국 관련 연구를 했다. 이후 노르웨이 정부의 대중 전략을 연구했다. 저서로는 『중국: 역사, 문화, 국민, 그리고 정치China: The History, Culture, People, and Politics』가 있다.

저자 : 스티그 스텐슬리

노르웨이 국방부 아시아 분과의 분과장이다. 노르웨이 국방연구소, 싱가포르국립대학, 컬럼비아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했다. 오슬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 중국과 중동을 주제로 하는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최근 저서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정권 안정, 현대 중동의 정권 이양과 안정성과 변화의 도전Regime Stability in Saudi Arabia: The Challenge of Succession and Stability and Change in the Modern MiddleEast』이 있다.

역자 : 오수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파주 출판단지 한 귀퉁이에 동료 번역가들과 <번역인>이라는 작업실을 꾸려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악』 『감시국가』 『문화예술교육은 왜 중요한가』 『현대 과학 종교 논쟁』 『포스트 캐피털리즘』 『도시 해킹』 『우리는 이렇게 나이 들어간다』 등이 있다.

미디어속 부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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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노컷뉴스  김영태 기자의 <중국의 미래> 서평 기사  중국에 대한 49가지 편견과 오해, 그리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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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동아일보 김배중 기자의 <중국의 미래> 서평 기사  '중국산=고급'될 날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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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세계일보 정승욱 선임기자의 <중국의 미래> 서평 기사  중국에 대한 49가지 편견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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