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방

작가의 방

울프의 오두막, 오스틴의 문구함, 하루키의 레코드… 그들의 공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저자 : 알렉스 존슨 / 그린이 : 제임스 오시스 / 역자 : 이현주
분야 : 문학/예술/에세이
출간일 : 2022-10-06
ISBN : 9788960519459
가격 : 17,000원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무라카미 하루키는 어디서 글을 썼을까?   “이 책을 읽는 건 작가들만 머무는 상상 속의 호텔을 엿보는 일과 같다” _이연(작가, 유튜버)   욕실에서 추리소설 아이디어를 떠올린 ‘아가사 크리스티’, 책상으로 변신하는 여행 가방을 들고 다닌 ···

책소개

울프의 오두막, 오스틴의 문구함, 하루키의 레코드… 그들의 공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무라카미 하루키는 어디서 글을 썼을까?

 

“이 책을 읽는 건 작가들만 머무는 상상 속의 호텔을 엿보는 일과 같다”

_이연(작가, 유튜버)

 

욕실에서 추리소설 아이디어를 떠올린 ‘아가사 크리스티’, 책상으로 변신하는 여행 가방을 들고 다닌 ‘아서 코넌 도일’, 자메이카의 별장에서 제임스 본드를 탄생시킨 ‘이언 플레밍’, 노트와 커피만 있으면 어디서든 쓰는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 자정에 일어나 하루 50잔의 커피로 버텼던 ‘오노레 드 발자크’, 함께 살고 함께 쓸 때 가장 행복했던 ‘브론테 자매’ 등 모든 작가에게는 그들만의 창작 공간과 루틴이 있다. 이 책은 위대한 작가와 작품이 탄생하는 순간을 바로 곁에서 목격한 증인, 작가의 ‘공간’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어떤 방해도 받지 않는 완벽한 은신처부터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습관과 집필 도구까지, 50인의 유명 작가들이 찾아낸 최적의 글쓰기 조건을 갖춘 그들의 방을 엿본다. 버지니아 울프의 오두막에 앉아 보고, 제인 오스틴의 문구함을 열어 보는 이 특별한 여행이 책을 좋아하는 이들과 책을 쓰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펼쳐 보기

저자/역자소개

저자 : 알렉스 존슨

그린이 : 제임스 오시스

역자 : 이현주

관련도서

할 말 많은 미술관
할 말 많은 미술관-정시몬

다가가기 어려웠던 미술과 비로소 ‘대화의 물꼬’를 트게 해 줄 책! 미술은 고상한 ···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제마 엘윈 해리스

알랭 드 보통, 리처드 도킨스, 노엄 촘스키 아이들의 질문에 놀랍고 감동적으로 답하다  ···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김재이

생존, 생계, 생활에 쫓겨 살던 자영업자 부부의 ‘탈(脫)서울’기 하루 15시간 일···

까칠한 가족
까칠한 가족-조반니노 과레스키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 돈 카밀로와 페포네’ 시리즈로 지난 몇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