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

저자 : 애슐리 그래버, 마리아 에번스 / 역자 : 정윤희
분야 : 가정/교육/아동
출간일 : 2025-08-27
ISBN : 9791193528792
가격 : 18,800원

소심함, 예민함, 지나친 걱정… 아이의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숨은 진짜 감정은 ‘불안’이었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되, 행동의 기준은 분명히 세워야 한다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균형 잡힌 양육 솔루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

책소개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

소심함, 예민함, 지나친 걱정… 아이의 ‘유난스러운’ 행동 이면에 숨은 진짜 감정은 ‘불안’이었다.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되, 행동의 기준은 분명히 세워야 한다

공감과 훈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균형 잡힌 양육 솔루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강력 추천★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불안이 되지 않게》는 불안, 짜증, 고집 등 아이의 돌발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감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아동·가족 심리 상담가인 저자들은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가 불안을 없애주는 해결사가 아니라 아이에게 “괜찮다”는 신호를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SAFER 양육 원칙은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수용하면서도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는 다섯 가지 지침으로,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감정에 귀여운 이름을 붙이거나 ‘에코 기법’으로 아이의 말을 되짚어주는 대화법, 불안을 안심으로 바꾸는 부모의 태도까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모 자신이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완벽할 필요는 없다. 부모가 먼저 감정조절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자주 표현하며,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어떤 이야기든 귀 기울여 듣자. 부모가 이렇게 키운 아이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부모에게 가장 먼저 돌아오게 된다. 등대처럼 자신을 지켜주는 부모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는 살면서 불안을 겪을 때마다 스스로 이겨낼 내면의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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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소개

저자 : 애슐리 그래버

저자 : 마리아 에번스

역자 : 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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