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송년특집 `2011 올해의 책` - 프랑스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좋은 이유는? :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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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7 10:06
 
'프레시안 books' 송년호(71호)는 '2011 올해의 책'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1년간 필자·독자·기획위원으로 참여한 12명이 각자의 '올해의 책'을 선정해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프레시안] 송년특집 '2011 올해의 책' 선정 -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프레시안의 임정태 독자님은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즐겨봤다던 제레미 리프킨의 <유러피언 드림>(이원기 옮김, 부키 펴냄)을 읽었었다. 누구나 그 책을 읽으면서 유럽의 가치가 우리의 미래가 됐으면 하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책은 유럽의 구체적인 속살을 알기는 좀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실전 <유러피언 드림>'이라 이름 붙일 만하다. 며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를 소개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