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정리전문가 시호무라 시호미가
10년간 1000명의 집을 컨설팅하며 깨달은 사실
‘잘되는 집들은 공간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새해를 맞아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했다면, 이 책은 그 출발점을 아주 분명하게 짚어준다. 저축이나 투자 이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정리’다. 정리는 단순히 집을 깔끔하게 만드는 행위가 아니라,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기준을 세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기준 없이 쌓아둔 물건들은 어느새 시간을 빼앗고, 공간을 점유하며, 불필요한 노력까지 요구하는 시간도둑·공간도둑·노력도둑이 된다. 찾지 못해 다시 사고, 관리하느라 지치고, 결정을 미루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책은 정리를 통해 삶의 여백을 만들고, 그 여백이 결국 돈과 에너지를 모으는 힘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차분하게 설득한다. 새해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면, 통장보다 먼저 집부터 점검해보라는 조언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아마존이 3년간 세금을 한 푼도 안 냈다고? 2012년 4월 4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