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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 서평단 모집 : 심리학에 속지 마라   
작성자 : 도서출판 부키 등록일 : 2014-01-23 조회수 : 14004  
 *마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심리학에 속지 마라

     내 안의 불안을 먹고 자라는
    심리학의 진실

 
 
 
    스티브 아얀 지음 / 손희주 옮김
     280여쪽 / 14,800원 (1월 29일 출간 예정)






“나는 과연 정상일까? 나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
파고들면 들수록 삶은 지뢰밭이 된다!

 

심리학자 스티브 아얀이 밝히는 심리학의 거대한 사기극!
“이 시대 황금산업 심리산업이 당신의 주머니를 노린다!”

 
 
어느 날 저녁 집 앞에서 심리상담가가 담배를 피우며 어떤 여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다. 그에게 인사를 하고 열쇠를 찾는 동안 심리상담가가 여자에게 하는 말을 들었다.
“이곳은 상담소를 차리기에 딱 좋아. 여기 사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거든.”
빨간 펠트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맞아. 자아 성찰은 병원 매출에 좋지.”
 
심리상담가의 말이 맞다. 이곳 사람들은 자신이 평균 이상의 삶을 살고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들이 과연 자신이 잘 지내고 있는지 알기 위해 상담가를 찾아가는 것일까?
 
오늘날 전성기를 맞은 심리산업은 자아를 직시하자는 구호를 앞세우며 많은 이에게 상담을 받도록 조장한다. 또 셀 수 없이 많은 심리학자, 심리상담가가 조언을 해 댄다. ‘발전과 성공’이 모든 사람의 좌우명이 된 이후로 코칭 분야와 심리치료 분야는 끊임없이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학 붐이 일어나면서 과다한 조언에 지친 나머지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 사람의 수도 늘고 있다.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심리학이 보장하던 발전과 성공은 왜 자꾸 실패하는 것일까?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왜 우리는 자꾸만 심리학에 빠져드는 것일까? -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스티브 아얀steve ayan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대학교, 영국 리딩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문학번역학을 전공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을 연구했다. 독일의 유명한 출판사인 로볼트, S. 피셔, 아우프바우 등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독일의 심리학 전문 잡지인 『게히른 운트 가이스트』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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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속지 마라』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기간 : ~2월 3일(월)
발표 : 2월 4일(화)
방법 : 추첨

신청 방법 : 홈페이지 로그인 후 아래 참가신청 버튼을 누르고 요청 정보를 입력하세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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