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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 티HONEST TEA의 기적




세스 골드먼 · 배리 네일버프 지음 /
최성윤 그림 / 이유영 옮김 /
288쪽 / 15,000원 
(4월 15일 출간 예정)






어니스트 티HONEST TEA는 대략 이런 회사예요.

허핑턴포스트 ‘8대 혁신적 사회책임기업’
워싱턴포스트 ‘2010년 최고의 기업’
AWE 선정 6년 연속 ‘최고의 직장’
플래닛그린닷컴 ‘최고의 친환경 기업’
미국건강식품연합 ‘진정한 식품혁신가’ 음료 부문 수상
미국 음료업계 최초 전 제품에 유기농 및 공정무역 인증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멘즈헬스 ‘최고의 녹차’ 5년 연속 선정


어니스트 티HONEST TEA는 이렇게 세상을 바꾸었대요.

어니스트 티 등장 후, 스내플 한 병의 칼로리가 180에서 140으로 줄다
어니스트 키즈 등장 후, 카프리썬 한 개의 칼로리가 100에서 60으로 줄다
1억 4000만 개 이상의 파우치 업사이클을 이끌어내다
페트병을 개량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2% 절감하다
공정무역을 통해 차 생산지에 35만 달러 이상을 환원하다
7만 개 이상의 플라스틱 용기를 수거, 재활용하다
미국 전역에서 정직 지수(HONESTY INDEX)를 실험하여 정직의 가치를 확산하다


느낌 아시겠죠?

그러니까 이 책은
먹고 먹히는 살벌한 음료산업에서 착하게 돈 버는 기업, 어니스트 티의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그린 유쾌한 분투기랍니다.

보온병 5개로 시작해 1억 병 판매까지
1998년 창업 첫해 매출 25만 달러에서  2013년 매출 1억 1000만 달러 달성한 기업, 어니스트 티가
정직한 비즈니스를 통해 어떻게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 길을 알려주고 있죠!

심지어 더 좋은 건 '만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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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세스 골드먼 은 어니스트 티의 공동창업자이자 TEA-EO이다. 하버드대와 예일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잘나가던 펀드 매니저 자리를 박차고 나와 스승 배리와 함께 어니스트 티를 창업했다. 미국 최고의 유기농 음료회사로 키워낸 지금도 여전히 베데스다에서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미션’을 추구하고 있다.

배리 네일버프 는 어니스트 티의 공동창업자로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전략의 탄생』을 쓴 게임이론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제자인 세스와 함께 어니스트 티를 만들었으며, 전략가이자 협상가이자 아이디어맨으로, 필요할 때는 ‘악역’을 자청하며 오늘의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여러 기업의 컨설턴트 및 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최성윤은 뉴욕의 시각예술학교를 졸업한 뒤 그래픽노블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 매거진』, 『플레이보이』, 『뉴욕타임스』와 그래픽노블 『American Widow』와 『The Emperor Poets』에 그림을 그렸다.

옮긴이 이유영은 미국 클레어몬트 매케나칼리지와 서던캘리포니아대 애넌버그스쿨을 졸업하고, 피터드러커경영대학원과 캘리포니아주립대 미헤일로경영경제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금융공학, 기업세무학 석사를 마쳤다. 현재 공공 싱크탱크 초빙연구원으로서 공공 발전 및 선진화 전략 설계와 컨설팅을 하면서 조세정의네트워크의 한국 및 동북아시아 담당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물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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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티HONEST TEA의 기적』 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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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4월 13일(일)
발표 : 4월 1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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