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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서평단 모집 : 쏟아진 옷장을 정리하며   
작성자 : 도서출판 부키 등록일 : 2014-09-15 조회수 : 15698  

*마감되었습니다.

힘들고 아픈

나를 위한

치유의 심리학



쏟아진

옷장을

정리하며

 



게오르크 피퍼 지음 유영미 옮김 / 304쪽 / 14,800원 (9월 22일 출간 예정)
 




이제, 쏟아진 마음의 옷장을 정리할 시간…
 
옷장이 넘어져 물건이 다 쏟아졌다고 생각해 봐요.
당신은 놀라서 옷장을 일으키고 물건을 막 쑤셔 넣은 뒤 얼른 문을 닫겠죠.
옷장 속은 엉망진창일 거예요.
마구 쑤셔 넣은 옷가지들 때문에 닫고 또 닫아도 옷장 문은 계속 열리겠죠.
자, 이렇게 해 봐요.
우리 함께 옷장 문을 열고 물건을 다 꺼내서 살펴보는 거예요.
셔츠는 셔츠끼리, 양말은 양말끼리. 그런 뒤에 잘 개서 넣고 문을 닫아요.
이제 옷장 문은 열리지 않을 거예요.
걱정 말아요. 가끔 당신은 다시 옷장을 열고 그 안을 들여다보기도 할 거예요.
정리하는 게 쉽진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개인에게 내재된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보여 주는 인상적이고 긍정적인 책.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불행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시련을 헤쳐 가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삶의 위기로 상처 입은 많은 사람들과 그들을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실제적인 책이다.
-최광현(한세대 상담대학원 교수·트라우마가족치료연구소장, 『가족의 두 얼굴』 저자)
 
‘나는 예외일 거야’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트라우마의 포로가 되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트라우마가 전 사회를 엄습했을 때, 국가가 그 위기를 극복해 낸 이야기는 우리에게 당면한 가이드로 소중하다. -하지현(건국대 의대 교수·정신과 전문의, 『심야 치유 식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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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옷장을 정리하며>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기간 : ~9월 19일 오후 2시
발표 : 9월 19일 오후 2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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