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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서평단 모집 : G2 전쟁   
작성자 : 도서출판 부키 등록일 : 2014-11-03 조회수 : 15959  
*마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2016
슈퍼 달러의 대반격



G2


전쟁

 


레이쓰하이 지음 / 허유영 옮김 / 380쪽 내외 / 14,800원

(11월 10일 출간 예정)
 
 




세계 경제의 장기 불황 여부, 2년 안에 결판난다!
 
달러 자본, ‘G2 파트너’ 중국을 정조준하다
미국은 연준을 앞세워 이미 여러 차례의 금융 기관 스트레스 테스트로 위기 상황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금리 인상, 재정 적자 감축, 연준 자산 매각 등의 달러 강세 반등 전략이 2015~2016년 본격화하면, 유로화, 엔화 가치와 금값이 폭락하고 각국에서 경제 침체와 함께 자산 디레버리징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가장 큰 타격은 중국이 입는다. 외화 자산 가치가 폭락하고 중국 내 자산 거품이 붕괴하며 자본의 대이탈이 시작될 것이다.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제2의 외환 위기가 찾아온다?
미중이 벌이는 금융 전쟁이 본격화하면, 그 시작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될 것이다. IMF는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중국이나 일본보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더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과 실물 분야 모두 대외 경제 여건에 크게 좌우되는 한국 경제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가급적 먼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결과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그럼에도 저자는 향후 3~5년간 미중 간의 금융 게임과 세계 금융에 나타날 변화를 예측했다. 대단한 용기다. ― 저우융성, 중국외교학원 일본연구센터 부주임
 
다음 경제 위기는 아시아에서 발생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예측이 미국과 서유럽에서 나오고 있는 것은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유익하다.
― 왕위성,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전략연구센터 집행주임
 
통화 전쟁이 일어나면 당사자들보다 한국이 훨씬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경제 구조상 대외 의존도가 높은데, 원화의 위상은 너무 초라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글로벌 통화 전쟁과 위안화 국제화 논의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 이희준,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미래연구실 연구위원
 
지은이 레이쓰하이(雷思海)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 경제 칼럼니스트이자 중국 방송사 CRI의 국제 문제 전문가 겸 《스제신원바오(世界新聞報)》 수석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경제학자다. 중국외교학원 국제관계연구소를 졸업하고 세계 정치 및 경제를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천하종횡담(天下縱橫談)’이라는 칼럼을 개설해 현재 세계 정치 및 경제, 자본 시장의 흐름을 해석하는 글을 매주 한 편씩 기고하고 있는데, 중국 정부 기관에서 그의 칼럼을 “정책 결정자에게 참고 가치가 있는 자료”로 선정한 바 있다.
2003년 저서 『제5제국의 종말(第五帝國的終結)』에서 이라크 전쟁 이후 미국의 정치 및 경제에 새로운 위기가 닥치고 미국의 혁신 능력이 산업 이전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할 것임을 예측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미국의 3차 양적 완화와 유로존의 채권 매입, 엔화의 대대적인 평가 절하 등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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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전쟁』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기간 : ~11월 9일(일)
발표 : 11월 1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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