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가족의 두 얼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어린 시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그 일이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 지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사람은 사막에서 물을 구하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어린 시절 상처를 받은 남편은 아내와 정서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아내는 어린 시절 못 받은 사랑의 결핍을 보상받으려고 한다. 서로가 갖고 있는 결핍과 아픔이 있지만 들여다보지 못함으로써 충돌이 생긴다. _ 본문 중에서
우리 마음에 생긴 가장 깊은 상처는 대부분 가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족 안에서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삶에서 경험하는 불행,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가 가족 안에 있습니다.
[가족의 두 얼굴] 저자 최광현은 힘든 부부 혹은 힘든 가족에게는 일정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관계가 힘들수록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시킨다는 점인데요. 상대방의 실망스럽고 상처 주는 행동은 불행한 결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죠. 또한 저자는 중요한 원인 한 가지를 더 꼽는데요. 바로 그것은 각자의 배우자가 어린 시절 경험한 부모의 결혼생활과 그 때 받았던 상처입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와 그것의 영향을 마음으로 공감하고 존중할 때 변화는 찾아온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
<가족의 두 얼굴> 을 먼저 읽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서평단 모집 기간 : ~ 2월 19일 (일요일)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서평단 선정 방법 : 사다리타기
서평단 발표 : 2월 20일 (월요일)
서평 작성 마감일 : 2012년 3월 04일(일요일) 까지
*[무취미의 권유]서평단 및 [봉하일기 출간 이벤트] 에 당첨되신 독자들은 죄송하지만 이번 평단에서는 2순위입니다.
(신청하실 순 있습니다만, 선정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에만 기회가 돌아갑니다.)
서평단 응모 조건 : 아래 참가신청을 누른 후 책을 받을 주소 및 정보를 입력하시고
추가 메시지에 서평을 작성할 웹서점의 아이디 혹은 개인 블로그 주소를 꼭 적어주세요.
(이 정보를 적지 않으신 분들은 서평단 모집에서 제외됩니다.) 꼭 적어주십시오.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