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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서평단 모집] [노동의 배신]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워킹 푸어 생존기   
작성자 : 도서출판 부키 등록일 : 2012-05-29 조회수 : 2935  
노동의 배신

-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워킹 푸어 생존기



바버라 에런라이크를 기억하시지요?

바버라 에런라이크는 [긍정의 배신]을 통해 자기계발서와 동기 유발 산업, 초대형 교회, 긍정심리학 등
긍정주의 폐해를 낱낱이 파헤쳐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지요.
 
또 바로 얼마 전에는 [오! 당신들의 나라]로 탐욕에 눈 먼 1%의 위선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다 기억 하시는 거죠?

(혹 모르실까봐 사진 준비했습니다. ^^)


 
행동하는 저널리스트 바버라 에런라이크!
이번에는 죽어라 일해도 가난하기만 한 워킹 푸어로 돌아왔습니다!!

 
예일대 등 미국 600개 대학 필독서
미국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팔린 ‘현대의 고전’
[노동의 배신](Nickel and Dimed)


 
 
죽어라 일하고 무시당하고 어리둥절해하다 마침내 분노하다!
  
앉지도 떠들지도 먹지도 말라고? 쉴 새 없이 음식을 날라도 손에 쥐는 건 고작 최저 임금 몇 푼.
그러니 싸구려 모텔을 전전할 수밖에.
똥 묻은 변기를 닦아 줘도 집주인들은 고마워하지 않아. 오히려 우리가 뭘 훔쳐 가지 않을까 감시하지.
그 사람들 눈엔 우리가 보이지 않아.
인성 검사에 약물 검사에 대단한 오리엔테이션까지 거쳤는데 하는 일이라곤 옷 개는 단순노동.
말로는 ‘동료’라는데 사실은 노예야.
 
[노동의 배신]은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웨이트리스, 청소부, 판매원 등으로 일하면서
몸으로 겪은 워킹 푸어의 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르포타주이면서 르포타주 이상이고,
사회 분석서이면서 사회 분석서 이상이고,
소설은 아닌데 소설처럼 흥미롭다.
무섭도록 예리하고 매혹적인 선동이다 ! 
- 김선우 시인

저임금 일자리를 찾고 거기서 일하면서 겪는 시련뿐만 아니라
그 때 느끼는 수치심까지 생생하게 잡아낸다.  
- 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눈을 뗄 수 없다. 분노와 감칠맛 나는 유머,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순수하게 공감하는 멋진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놀라운 책이다. 
- 조너선 코졸 [교사로 산다는 것] 저자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노동의 배신]을 먼저 읽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 ~ 6월 3일(일요일)
모집 인원 : 5명
서평단 발표 : 6월 4일 (월요일)
서평 작성 마감일 : 6월 15일(금요일)까지

 
*[고양이 집사 자격 검정 시험] 와 [결혼하면 사랑일까] 서평단에 당첨되신 독자들은 죄송하지만 이번 서평단에서는 2순위입니다. (신청 가능합니다만, 선정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에만 기회가 돌아갑니다.)
 
*서평단 응모 방법 : 아래 참가신청을 누른 후 책 받을 주소 및 전화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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