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세대는 어떻게 21세기 정치의 킹메이커가 되는가?
『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서평단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부키입니다.
『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서평단에 응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설*철 님
김*수 님
소*준 님
김*민 님
정*우 님

입니다.

2순위인 분들을 제외하고 사다리타기를 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키 홈페이지에서는 서평단 모집이 자주 있으니 다음 기회에 꼭 응모해주십시오.


당첨되신 분들은 
9월 2일까지 책읽은 소감을 올려주신 후 이 공지 아래 덧글로 리뷰 주소를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은
8월 20일 오늘 대한통운 택배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빠르면 내일(21일), 늦어도 수요일(22일)까지는 도착할 것입니다.

모쪼록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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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선택한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노무현을 뽑은 그들은 왜 다시 이명박을 뽑았을까?
이명박을 뽑은 그들은 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며 촛불을 들었을까?
 
오바마를 선택한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은 왜 매케인도 클린턴도 아닌 오바마를 선택했을까?
 
소셜 네트워크의 정치 혁명이 왜 한국과 미국에서 일어났을까?
왜 한국의 2030세대와 미국의 Y세대가 반응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이 책에 있다!
 
SNS를 쓰는 청년 세대들은 사회나 정치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민주화 세대와는 다른 방법으로,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청년 네티즌들이 민주주의의 새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절실히 느꼈다. ― 김현미 (국회의원)
 
흥미진진하면서도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이버 시대 한국과 미국의 정치 현황을 비교·이해하는 데 유용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정보 혁명이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정치 실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저자 한종우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시러큐스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같은 대학 맥스웰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IT와 정치, 정보화 시대 민주적 거버넌스, 사이버 행동주의와 민주주의, 한국의 정치·경제와 정보화, 한국의 개발국가론, 북미 관계 등을 연구하고 가르쳐 왔으며 관련 논문도 다수 발표했다.
2002년부터 한미 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북한 김책공대와 시러큐스 대학 간의 IT 교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김책공대에 2005년 들어선 북한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이 그 결과물이다. 최근에는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전쟁 참전 미군 용사들의 인터뷰와 사진 등 역사적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디지털 기념관 프로젝트(www.kwvdm.org)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한국전참전용사디지털기념관(Korean War Veterans Digital Memorial Foundation)의 재단 이사장으로 있다. 2007년부터 《뉴욕 라디오 코리아》에서 미국 대선과 정치에 관한 프로그램을 2년간 진행한 바 있고, 현재 중부뉴욕 한국학교(www.cnyks.org) 교장으로 봉사 중이다.
한국의 경제 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적 현상으로 설명하는 저서 『Tracing the Lineage of the Developmental State and Democratization in Korea』와, 한국의 북한 전문가들의 대표적 논문을 영어로 옮긴 책 『북한의 이해』가 올해 렉싱턴 북스(Lexington Books)를 통해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