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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서평단 모집 : 『약탈적 금융 사회 : 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2-09-04 조회수 : 3299  
갚을 만큼 갚았다! 버틸 만큼 버텼다!
 

 

딩동~~원금보다 이자를 많이 내는 실버 회원이 되셨습니다!
딩동~~하우스푸어로 승급되셨습니다!
딩동~~특별 고금리 연체이자가 부과 되었습니다!
딩동~~대출 및 투자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딩동~~고객님의 미래를 저당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빚 없는 사람이 과연 있기나 할까요??
 
가계 부채 1000조 시대,
‘하우스 푸어’, ‘전세 푸어’, ‘학자금 푸어’, ‘워킹 푸어’ 등 온갖 가난한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대한민국 가구의 60%가 빚을 안고 있으며,
원금 상환은커녕 기존 대출 이자를 내고 나면 생활비가 부족해 다시 돈을 빌리는 ‘생계형 대출’ 가구가 늘고 있고요.
2012년 1분기 이런 ‘생계형 대출’은 464조 원으로, 전체 가계 부채의 절반에 이른답니다.
마디로 빚으로 빚을 막으며 버티는 상황이지요.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빚에 눌려 고통을 겪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엄연한 사회적 재앙입니다.

이제 똑똑히 봐야 합니다.
금융권이 우리 편이 아님을.
그들은 우리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
언제든 우리가 가진 것을 모조리 약탈해 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말이지요.
 
갚고 싶어도 못 갚는 건 내 책임이 아니다
못 갚을 줄 알면서도 빌려 준 약탈적 금융을 고발한다!!

 
★ 빚 권하는 사회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야무지게 담았다. – 박원순, 서울시장
★ 민생 문제의 핵심이 ‘약탈적 금융’에 있음을 잘 보여 준다. - 안진걸,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팀장
★ 부채 시한폭탄이 째깍거리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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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빚지게 하는가
『약탈적 금융 사회』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서평단 인원 : 5명
- 서평단 모집 : ~ 9월 9일(일)
- 서평단 선정 방법 : 사다리타기
- 서평단 발표 : 9월 10일 (월)
- 서평 마감일 : ~ 9월 23일 (일)


- 신청방법
아래 참가신청을 누른 후 책 받을 주소 및 전화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신 후 반드시 기타 요청 사항에 서평을 작성할 웹서점 아이디 혹은 개인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세요.
(이 정보를 적지 않아 서평단 사다리타기에서 제외되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잊지 마시고, 꼭 적어주십시오.

- 서평단의 약속 : 9월 23일 일요일까지 서평을 작성, 본인의 블로그나 웹서점에 작성한 후 서평단 당첨 포스트 아래 덧글로 서평 링크줄을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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