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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세 PD의 미식기행, 목포』 서평단 모집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2-11-02 조회수 : 4193  
* 마감되었습니다.


미각 중심주의 여행 선언!

 
세 PD와 함께 목포 미식기행을 떠나요!

 
여행의 감각 비율을 조정하자!

‘맛보러 떠나는’ 본격 도시 미식 기행
그 첫 미행지味行地  목포로 초대합니다.

‘개미(갯맛)’ 집산지 호남 맛의 진수
우리나라 맛 문화 1번지 목포

가슴 답답한 중년의 ‘힐링 푸드’ 홍어
일제강점기 부두 노동자의 눈물이 담긴 콩물
가족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조기가 있는 그곳


베테랑 다큐 PD 세 사람이
근현대사 유적이 살아 숨 쉬는 목포 구도심을 거닐며 발견한
우리 맛의 속살.

역사와 추억이 깃든 우리 맛 체험기 『세 PD의 미식기행, 목포』
 

 


‘목포’로 떠난 세 PD는 누구?
 
손현철 인천 출생. 서울대 철학과 졸업.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KBS에 입사해 <메콩강>, <다큐멘터리 3일>, <역사스페셜> 등을 제작했다. 2008년 <다큐멘터리 3일> ‘섬마을 귀향길, 목포 여객선 터미널’ 편을 제작하면서 목포를 맛봤다. 계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한 시인.
 
홍경수 함평 출생.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KBS에 입사해 , <다큐멘터리 3일> 등을 제작하고 <낭독의 발견>과 <단박 인터뷰>를 기획했다. 현재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이지만 직(職)은 교수, 업(業)은 피디라고 생각하는 천생 피디.
 
서용하 서울 출생. 연세대 법학과 졸업. 방송기자가 되려는 아가씨를 만나면서 아무 것도 모르고 KBS PD로 입사, 법정 스님 다큐를 만들면서 PD 인생의 전기를 맞이했다. 호평 받은 <차마고도>는 물론 조기 폐지된 <박중훈 쇼> 또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다른 PD의 질투?
 
부럽다. 목포의 자연과 삶이 온전히 목포 음식 속에 살아 있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듯 세 명의 후배 PD들이 꼼꼼히 취재한 맛있는 여행기를 통해 목포와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_ 이영돈 PD, 채널 A 상무
 
아! 맛있는 책이 나왔다. 음식 하나를 두고도 한 고장의 역사와 그 고장이 낳은 노동과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을 쓴 피디들의 정성과 깊이가 놀랍다. 이 책을 들고 목포로 당장 떠나고 싶다. _ 정혜윤 PD,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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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PD의 미식기행, 목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서평단 인원 : 5명
- 서평단 모집 : ~ 11월 8일(목)
- 서평단 선정 방법 : 사다리타기
- 서평단 발표 : 11월 9일 (금)
- 서평 마감일 : ~ 11월 23일 (금)
- 서지 정보 : 240쪽, 올칼라 신국판 변형
 
- 서평단의 약속 : 11월 23일 (금요일)까지 서평을 작성, 본인의 블로그나 웹서점에 작성한 후 서평단 당첨 포스트 아래 덧글로 서평 링크줄을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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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시고, 꼭 적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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