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최고의 인플루언서들이 공유하는 말센스의 비밀
조 바이든부터 UN, 디즈니, 아디다스, 플레이스테이션, 슈퍼볼 하프타임까지, 세계적인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온 저자가 설득과 영향력에 대한 가장 본질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설득을 통해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우리는 인플루언서라 부른다. 그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클릭 한 번으로 세상을 쥐락펴락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말센스를 가진 그들이지만, 예외 없이 4가지 원칙은 반드시 지킨다. '진정성' '관대함' '공감' '영혼'이 그것이다. 본질적인 고찰이 없으면 설득과 영향력에 대한 모든 시도는 결국 번지르르한 말장난이나 그럴싸한 논리에 불과하다. 가짜 뉴스, 조작된 분노, 피싱 사기, 무작위 광고, 인터넷상의 온갖 쓰레기 정보가 넘쳐나는 불신과 의심의 시대, 누구나 최고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비법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믿고 맡긴 최고의 광고 전문가. 2014년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의 캠페인 파트너로 임명되어 대학 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캠퍼스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는 데 일조했다.
디즈니, 리바이스, 아디다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감성과 과학을 정교하게 조화시킨 특유의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광고 기법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 주제로 채택되었고, 베스트셀러 작가 라이언 홀리데이와 팀 페리스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다.
현재 광고 에이전시 메카니즘의 CEO로서, ‘최고의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리더 10인’ ‘광고계를 발전시킨 100인’에 선정되었다. 그의 회사는 UN, HBO, 밀러쿠어스, 벤앤제리스, 펠로톤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비티》지 선정 ‘50대 창의적 기업’ ‘일하기 좋은 회사’에 선정된 바 있고, 글로벌 미디어 브랜드 애드에이지가 발표한 A급 광고 회사 명단에 포함되었다.
아마존이 3년간 세금을 한 푼도 안 냈다고? 2012년 4월 4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