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작법 분야 초장기 베스트셀러이자, 스티븐 킹과 나탈리 골드버그의 저서와 함께 ‘최고의 작법서’로 꼽히는 《캐릭터 심리 사전》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됐다.
이 책은 심리학 박사 린다 N. 에델스타인이 30년 이상 축적한 임상 경험과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이코패스 범죄자나 트라우마를 겪는 인물 등 문제적 캐릭터의 내면 분석은 물론, 영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생애 전 주기의 성격적 특징을 폭넓게 조망한다. 여기에 신체 조건, 직업, 가족 관계 같은 외부 환경이 인물의 심리와 어떻게 얽히는지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가 체계적으로 정리한 400여 개의 심리·행동 유형을 자유롭게 조합하다 보면 캐릭터는 어느새 한층 더 다층적인 인물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작가는 여러 심리학 이론서나 작법서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구축이 목표라면, 이 책 하나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