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마이클 자쿠어, 사비오 챈 지음
홍선영 옮김
*8월 24일 출간 예정
중국의 슈퍼 소비자는 누구인가
앞으로 10년, 그들은 세계 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책 소개>
중국에서 개인 전화는 1980년대 말까지 존재하지 않았고 개인의 자동차 소유는 1990년대 중반이 돼서야 가능했다. 그런데 2015년 현재 중국 대부분의 도시는 자가용 운전자와 스마트폰 사용자로 가득하다. 이제 중국인들은 스타벅스의 두 번째 큰 시장이 되었으며, 베이징에는 구찌 매장이 뉴욕보다 3배 더 많이 있다.
덩샤오핑이 ‘개혁과 개방’을 슬로건으로 내건 지 30년 시진핑이 ‘차이나 드림’을 외친 지 3년 만에 세계 최대 소비 시장으로 거듭난 중국! 이 혁명과 같은 거대 성장의 동력은 무엇일까? 중국의 소비 호황과 함께 탄생한 슈퍼 소비자는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구매할까?
<이 책에 담긴 질문들>
★중국 슈퍼 소비자에 대해 우리가 진정으로 아는 것, 이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은 언제부터 일제히 소비에 뛰어들었는가?
<저자 소개>
마이클 자쿠어(Michael Zakkour)
중국 내 사업 및 공급망은 물론 중국의 소비, 소비자, 브랜딩, 소매업, 전자상거래 관련 최고 전문가. 세계적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톰킨스 인터내셔널(Tompkins International)에서 중국/아시아 태평양 업무를 맡고 있다.
스티브 잡스를 도와 애플의 아이폰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그는 250개 이상 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 성장 및 브랜딩, 소매와 운영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도록 도왔다. 또한 <<포브스>>의 칼럼니스트로서 중국의 비즈니스와 소비자에 대한 글을, <<징 데일리>>에는 중국의 패션과 명품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사비오 챈(Savio Chan)
미국-중국 간 협력 체결 및 중국 명품 소비에 관한 전문가. 기업의 중국 소비자 전략 고안 및 실행을 돕는 컨설팅 회사 ㈜US 차이나 파트너스(US China Partners) CEO이다.
지난 20년 동안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포천>> 선정 500대 기업, 중국의 대형 국영기업 및 사기업의 시장 진입과 국가 간 M&A, 합작투자 혁신 사업을 컨설팅해 왔다. 또한 <<뉴욕 타임즈>>, <<포브스>>, <<치프 이그제큐티브 매거진>>과 <<차이나 데일리 뉴스>>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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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슈퍼 컨슈머> 서평단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