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버려지는 물건들에 우리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노력을 덧붙여 새 생명을 불어넣고,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환경과 자원의 중요성을 생각하자는 뜻에서 지어졌습니다.
페트 병으로 만드는 놀이통, 우산꽂이, 꽃송이, 펭귄,우유 팩으로 만드는 불 자동차, 여우 가족, 요트, 음료수 캔으로 만드는 바람개비, 캔 모자, 글자공부판, 플라스틱과 생활용품, 종이 제품 등 폐품을 이용해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자, 지금부터 폐품을 변신시켜 즐거운 상상의 나라로 떠나 볼까요?
페트 병으로 만드는 놀이통, 우산꽂이, 꽃송이, 펭귄, 비행기...
우유 팩으로 만드는 불자동차, 여우 가족, 요트, 케이블카...
음료수 캔으로 만든큰 바람개비, 캔 모자, 글자공부판, 로봇...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아기 거북이, 짐수레, 꽃바구니, 비행접시....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옷걸이, 벽걸이, 액자, 동물의왕국, 비닐 풍선...
종이 제품으로 만드는 도깨비 가족, 썰매 자동차, 곡예사, 사자와 고릴라...
이 책을 지은 김향미 선생님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서울 연희초등학교에 재작하다가 일본 히로시마 대학에 유학, 미술 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서울교대, 한양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어린이의 인성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미술 교육 활동과 연구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