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출은 지능순”을 외치던 국장에서 살아남아
월 배당 1,000만 원으로 은퇴한 투자자의 기록
주식 투자 인구 1,456만 명의 시대다. 그러나 2026년 7월 코스피는 전고점을 찍은 지 약 한 달 만에 2000조 원이 증발하며 IMF 외환위기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FOMO 심리로 무작정 뛰어든 개인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심한 증시 앞에 하루 울고 하루 웃고를 반복 중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조롱과 함께 오랜 횡보장을 기록하던 국장에서 무려 25년간 모든 폭락장에서 살아남으며 월 배당 1,000만 원으로 은퇴한 투자자가 있다. 저자 문샘은 귀동냥으로 무작정 시작한 투자에서 상장폐지와 –90% 손실이라는 처절한 실패를 맛봤다. 하지만 휴지 조각이 된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았다. 대신 공시와 사업보고서를 읽고, 오히려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주식을 사 모으며, 한순간의 주가보다는 ‘기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법을 터득했다. 그렇게 25년간 갈고 닦아온 끝에 그가 쌓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조금하면 진다.” “투자를 멈추면 복리의 마법이 사라진다.” “시세차익보다 배당이 먼저다.”